가만히 앉아있거나 서서 있을경우 손등 혈관이 전부 도드라지게 튀어나옵니다 피가 쏠린 느낌 이라고 할까요?.
한손 으로 다른 손목잡아서 피안통하게 하면 손등에 핏줄 튀어 나오듯이요
손을 머리위로 들면 손등 핏줄들이 다시 들어 갑니다
피가 아래로 쏠려서 튀어나오는 느낌인데 문제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은대휘 의사입니다.
정맥은 혈관벽이 동맥에 비해 얇고 피부에 가깝에 얕은 피부에도 위치해 있어서 피부 밖에서도 잘 보입니다.
혈관벽의 근육이 얇거나 없기 때문에 혈액이 차면 도드라져보이고 혈액이 비워지면 납작해집니다.
따라서 중력의 방향에 따라 심장보다 낮은 위치에 팔이 있으면 혈액이 차서 도드라져보이고 팔을 들면 핏줄들이 다시 들어갑니다. 정상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피부에서 보이는 혈관은 정맥혈관입니다. 튀어 나와 있다는 것이 건강에 문제가 있다고 보지는 않지요. 아마 특별히 불편한 증상도 없을 겁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 현상입니다.
피가 아래로 쏠려서 튀어나오는 느낌이 맞습니다. 하지만 크게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중력에 의한 영향으로 인해 정맥혈이 울혈되어 손이나 발 등의 혈관이 다소 튀어나와 있을 수 있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해당 증상은 정맥이 붉어져 나오는 것으로 나이가 들거나 흡연을 지속하는 경우 등에서 혈관이 더 도드라져 보이기도 합니다. 특별히 구불구불한 정맥류의 증상이 없다면 미용적인 부분외에 이상을 초래하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손을 아래로 내리면 중력 때문에 혈액이 쏠려서 그렇습니다. 문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