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소득 상위 10%와 하위 50%의 소득 격차는 무려 22배에 이른다. 최빈층 또는 빈곤층(소득 하위 40% 이하)에 속한 인구가 10.4%인 반면 농촌 인구는 그 비율이 54%에 이른다.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해 인도 정부도 복지와 보건 분야 지출을 꾸준히 늘리고 있지만, 공무원 조직의 투명성과 업무 효율성이 크게 떨어지는 탓에 빈곤층에게 잘 전달되지 않는다.
세계경제포럼에 따른다면 인도의 중산층 비율은 2021년도 기준 31%이며, 슈퍼리치라는 인구도 20%에 달하기 때문에 빈곤층의 비율은 대략적으로 49%정도가 되지 않을까 해요. 게다가 중산층 비율이 점차적으로 늘고 있고 슈퍼리치 비율도 매년 10%까지 상승하고 있다고 하니 빈곤층의 비율은 더 빠르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도의 인구를 약 15억 정도로 잡으면 그중 10% 정도에 해당하는 1억 5천만ㅁㅇ은 하루 약 2천원으로 먹고 사는 최 극빈층에 해당 한다고 합니다. 물론 최상류증도 약 2% 정도에 해당하는 3백만명 정도는 최상류층에 해당 하고 나머지는 중류층에 해당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