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가 울면 좋은소식이 있을거다라는 소리가 있는데 왜 까치가 길조가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어떤 계기가 있었을거 같은데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냉철한잉어245입니다.
까치는 경계심이 높아서 낮선 사람 등을 보면 우는데 이것을 사람들은 손님이 오는 것을 까치가 반긴다고해서 길조로 여겼습니다. 그래서 옛분들은 까치가 우는것을 보니 반가운 손님이 오시나보다라고 했죠
까마귀의 경우 동물 시체 등을 뜯어먹는다고해서 흉조라 불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