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까치가 울더라고요.
예전부터 까치가 울면은 반가운 손님이 오거나 좋은 일이 생긴다는 얘기가 있던데 그게 언제 어디서부터 유래가 된 것일까요?
까치 소리를 듣고 궁금해져서 질문을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봉래산제일봉입니다.
까치는 열매에 상처를 주는등 농민들에게 피해를 끼치기도 하지만 영리한 새로 알려져 있습니다.
낯선사람이나 동물이 접근하면 울기 때문에 손님이 온다는걸 알수 있다는 얘기가 있고 또 어느정도는 몇번본 사람을 인지한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그리고 외모도 귀엽게 생겼기 때문에 까치가 울면 좋은 느낌을 받는것도 있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온다는 속담의 정확한 유래는 찾지못했지만 속담의 대부분은 경험적으로 체득한 것들이 아닐까 하네요
까치는 낯선사람이나 동물이 오면 경계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까치가 운다는건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온다는 뜻이므로 이런 속담이 생겼다는 설이 있습니다.
실제로 꺼치는 정말똑똑해서 사람의 얼굴을 기억하고 구분할줄 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