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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몇 살부터 활발한 게 없어지나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저희 강아지는 나이가 8살인데도 아직도 엄청나게 활발한데요. 거의 한 살짜리 강아지랑 비슷하게 놀아요. 보통 강아지는 몇 살부터 활발한게 없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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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평생을 활발하게 사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특히 어릴 수록 에너지가 넘치고 호기심이 많기 때문에 엄청 활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1~2살 까지는 매우 활발할 수 있으며

    3~4살이 넘어가면서부터 활동량이 점차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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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종류마다, 품종마다, 강아지 개체마다 다 너무 다릅니다. 대체로 3살이 넘어가면서 살짝 기운이 죽는 개체들도 있고, 보더콜리 같이 평생 활발한 애들도 있습니다. 또 강아지마다 다 다르구요.

  •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


    수의학의 발달 및 보호자님들의 케어 여건의 발전으로 점차 강아지도 예전보다 고령의 나이에서 좋은 활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강아지의 대사 속도는 사람에 비해 약 6배 가량 빠른 것은 불변하지만, 대사성 질환에 대한 맞춤 관리 제품(사료나 약품)이 출시된 것이 이런 고령화에 큰 몫을 하고 있지요.


    개체 차이는 있습니다만 대체적으로 5kg정도의 소형견이 가장 활력을 오래 유지합니다. 너무 작은 강아지는 대사 속도가 빠른 편이고, 대형견의 경우 대사속도는 느리지만 감염에 취약하고 체고에 비해 심장기능이 따라주지 못해 오히려 소형견 보다 수명이 짧은 편입니다.


    질문 주신 보호자님의 강아지는 간, 콩팥, 췌장, 부신 등 주요 활력과 관련 있는 장기의 내과적 질환이 잘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적어도 6개월에 한 번은 전체 검진은 힘드시더라도, 동물병원에서 혈액검사를 받아 보시면서 관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소형견을 키우고 있는가 봅니다 초대형견들은 평균 수명이 10살밖에 안 되기 때문에 여덟 살 같으면은 매우 늙어서 힘을 못 쓸 정도입니다 소형견들은 평균 수명이 15년 정도 되니까 아직까지 팔팔할 나이입니다 적어도 12년 13년 넘어가면은 힘이 줄고 먹는 것도 적어지고 그렇게 되는 강아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아이들마다 다릅니다.

    특히 질병의 발병 여부에 따라 활동력이 감소하게 되는것이니

    8세에도 활발하다면 건강에 큰 무리가 없다는걸 의미합니다.

    다만 그렇게 안심하다가 초기 진단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있으니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시켜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