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3살 저는 곧 있으면 전역합니다.

올해 23살인 군인입니다. 제가 군대에 입대하고 전역까지 18일 남았습니다. 지금은 말출을 나와있어요. 근데 걱정인게 전역을 하면 어떤 일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대학교도 자퇴하고 군대가기전까지 알바만 해왔습니다. 술집 주방이나 양식 주방에서 계속 일을 하다보니 요식업 쪽도 가보고싶기도 하고 또 요식업말고도 회사 취업이나 다른 요리와는 다른 일을 한번 해보고싶습니다. 근데 어디서 어디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이 글을 적어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먼저 국방의 의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18일 남았다는 말에서 벌써 마음이 반쯤 사회로 나온 느낌이 듭니다. ㅎㅎ

    근데 지금 작성자님이 느끼는 막막함은

    사실 되게 자연스러운 감정에 가깝습니다.

    특히나 군대 전에는 알바 위주로 살아왔고,

    또 전역 직후는 주변 친구들의 진로도 다 달라지거나 학업을

    이어나가는 것을 생각한다면, 괜히 나만 뒤처진 느낌 들기도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오히려 저는 작성자님 글 보면서

    “아무 경험도 없는 상태”는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이전에 하셨던 주방 일은 생각보다 굉장히 체력 속도 눈치 협업이 필요한 일이라

    그걸 계속 해왔다는 건 이미 충분한 사회 경험이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말하면

    지금 당장 “평생 할 일”을 한 번에 정하려고 하면 더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23살이면 아직 방향을 시험해볼 시간이 충분히 있는 나이예요.(이건 매우매우 포인트입니다.)

    그래서 추천드리고 싶은 건

    일단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지 말고:

    충분히 전역 후 휴식을 가지시고,

    요식업 계속 할지 다른 업종을 생각해보면서,

    관심 있는 분야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짧게라도 자격증,국비지원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 아무 고민 없이 시간 흘려보내는 사람보다

    지금처럼 불안해도 앞으로의 방향을 고민하는 사람이

    몇 년 뒤엔 훨씬 단단해지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너무 조급하게 인생 결론 내리려고 하지 마시고

    지금은 아직 출발선 정리하는 시기라고 생각하셔도 괜찮습니다.

    다시 한번 전역을 축하드리고 앞으로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일단 곧 전역이신데 너무 고생하셨고 축하드립니다.

    일단 23살이면 하고싶은일 언제든지 도전할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이 요리쪽으로 알바를 많이 하셨으니깐 알바를 병행을 하면서 자격증 취득을 알아보시는것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자격증들이 내일배움으로 많이 배울 수 있잖아요.

    코딩이나 영상편집 그런것들도 많이 있고 그리고 고용노동부에서 국민취업제도라는게 있어요 알아보셔서 상담을 받아보시는것 좋을 것 같습니다.

    상담받아보시면 질문자님 성향과 맞는 일자리를 알려주실거예요. 취업하기전 자격증이 필요하다면 학원까지 연계가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쪽으로 한번 알아보는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 군생활 고생 참 많았구먼요 전역이 코앞이라니 마음이 싱숭생숭하겠어요 아직 젊은 나이니까 너무 조급해하지말고 고용노동부에서 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같은거 한번 알아보는게 어떨까싶소 요리쪽 경험이 있으니 그쪽 자격증을 더 따보거나 아니면 아예 새로운 기술을 배워보는것도 방법이될수있으니 일단은 푹 쉬면서 천천히 생각해보시구려.

  • 아직 시간이 조금은 남았으니 고민해보시고, 아직 나이가 그래도 젊은 편이니 다양한 경험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살펴보면서, 차근차근 목표를 정해 보세요.

  • 일단 본인의 스팩과 과거 경력을 잘 고려하시고 회사에 취업한다면 일단 자격증 공부부터 하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내가 지원하고 싶은 회사에서 필요한 자격증은 뭐고 중요하게 보는 요소가 뭔지 파악하시는 거 추천드리며 말출인 상황에서 한번 깊게 고민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