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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2.31

과거의 대포등은 왜 포물선을 그리면서 날아가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중세 시대에 대포는 현대에 대포보다 발사했을때에 반듯이 날아가지 않고 일정한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것 같은데 왜 그렇게 날아가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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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하얀도화지113
    하얀도화지11323.12.31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대포는 폭발을 이용하여 포탄을 발사하는 무기입니다. 대포에서 포탄이 발사되면,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포탄은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갑니다. 이러한 요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중력: 지구의 중력은 포탄을 아래로 끌어당깁니다. 포탄이 발사된 순간부터 중력에 의해 아래 방향으로 가속되면서 포물선을 따라 낙하하게 됩니다.

    2. 초기 속도와 각도: 대포에서 발사된 포탄은 초기 속도와 발사 각도에 따라 날아가게 됩니다. 발사 각도가 45도에 가까울 때, 포탄은 가장 멀리 날아갑니다. 이는 포물선의 꼭대기 지점인 최고점에서 중력과 초기 속도의 수직성분이 서로 상쇄되기 때문입니다.

    3. 공기 저항: 포탄은 공기 저항에 의해 감속되는 영향을 받습니다. 이로 인해 포탄의 비행 거리와 곡선이 조금씩 변형될 수 있으며, 포물선의 형태가 조금씩 왜곡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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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중세 시대의 대포는 현대의 대포와는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현대의 대포는 발사 시에 폭발하는 화약을 이용하여 발사력을 얻지만 중세 시대의 대포는 발사 시에는 불꽃을 내지 않고 그저 무거운 돌을 날리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구조 차이 때문에 중세 시대의 대포는 발사 시에 일정한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갔습니다. 이는 중력과 공기 저항의 영향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세 시대의 대포는 발사 시에 발사각을 조절하여 목표물에 정확하게 명중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러한 구조와 발사각 조절 기술 덕분에 중세 시대의 대포는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이는 당시의 과학 기술 수준에서 최선의 방법이었으며 현대의 대포와 비교할 때에도 효율적인 방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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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옛날에는 대포 제작 기술이 발달하지 않아서 현대의 대포 제작의 정밀도와 내구성에 비해서 굉장히 수준이 낮았습니다.

    중세의 탄약은 철이나 구슬이었습니다. 포탄이 균일하지 않은 구슬이다 보니까 조준을 하고 쏘더라도 정확한 방향과 속도가 날아가지 않았습니다. 또한 중세 대포는 포물선 궤적을 그리며 날아가도록 제작되었습니다.

    평지에서 성벽의 위로 포탄을 쏘아야 했기 때문입니다.

    현대에는 포탄이 고속으로 날아가므로 직선운동을 하도록 설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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