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매매보다는 무조건 분양받는게 좋은건가요??
올해 8월 결혼할 예정이고 신혼은 전세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지인이 아파트 매매보다는 일단 전세를 살다가 자녀도 생기고 하면 그때 서울지역 아파트로 청약을 계속 넣어보라고 하는데 당장 아파트 매매보다는 분양을 계속 노려보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서주환 공인중개사입니다.
매매가 좋다, 청약이 좋다는 물건, 지역, 타이밍에 따라 다를듯 합니다.
많이 떨어진 시기에 청약만기대하다 당첨이 안됐는데 급등하면 매수할걸 하고 후회하고, 반대로 매수를 했는데 더 떨어지면 더 참았다 청약을 할걸 하고 후회를 할듯 합니다.
반려자와 잘 논의해서 결정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선택으로 추후 큰 이익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그건 개인적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청약의 경우는 새로 지은 주택에 입주가 가능하다는 장점과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에 입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을 수 있고 구축의 경우는 이미 거주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해당 주택의 이미지, 생활편의등을 확인하기 용이하고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어떤 아파트냐에 따라 모든조건이 달라지겠지만
부동산경기가 좋을때는 로또청약이라는 말까지 있듯이 청약에 당첨만되어도 많은돌을 벌거나 집을 주변시세보다 싸게 살수는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지금까지는 일반적으로 내집마련을 할 때에, 가능하면 새집을 장만하는게 로망이었고, 대체로 분양가가 주변시세보다 값싸기 때문에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로서 청약에 당첨되어 분양을 받는 것을 큰 행운으로 생각해 왔었습니다.
그러나 꼭 그런것만은 아니라는게 이번 주택시장 하락기에 실감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높은 분양가에 과도한 이자부담으로 청약을 포기하게 되고, 미분양이 전국에 7만 5천여 가구에 이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상급지나 입지에따라 분양의 청약도 차별화되고 있음을 잘 살펴보시고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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