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4년 이수광이 편찬한 우리나라 최초의 문화백과 사전인 <지봉유설 (芝峰類說>’에 따르면 1598년 임진왜란의 종전 협상을 위해 조선에 온 명나라 장수 심유경과 왜승 (倭僧) 현소가 안경을 착용 했다는 기록이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보면 우리 나라에 안경이 들어 온 것은 약 400년전 으로 추정 가능 해 보이고 조선시대 안경이 일반화된 것은 17세기 이후인데 조선시대 숙종이 오아으로서는 처음으로 안경을 착용 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안경 착용한 최초 기록은 학봉 김성일이라고 전해지는데, 1590년 통신사로 일본 다녀오면서 거북이 등껍질로 만든 대모안경을 가져왔다네염! 당시엔 신분 높은 양반이나 노인만 쓸 수 있었고 웃어른 앞에선 착용도 못했을 정도로 귀한 물건이었는데, 영조와 정조 때 되니까 임금님도 쓰실 정도로 조금씩 퍼져나갔다고 합니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