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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까마귀285
신속한까마귀28524.06.27

덩치가 큰 아이 학교에서 놀림을 받습니다.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 할까요?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아이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 키도 크고 덩치도 큰 편입니다. 그런데 너무 착하고 순해서 누가 머라고 하면 그냥 울기만 합니다. 학교에서도 아이들에게 놀림을 자주 받는다고 하는데 덩치가 큰 우리 아들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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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순진한 아이들을 괴롭히곤 합니다 따라서 누군가가 괴롭힌다면 복수를 하는것을 알려주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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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몸집이 크다는 이유로 괴롭힘이나 조롱을 당하는 일은 매우 속상하고 힘든 일일 것입니다. 아드님께서 이로 인해 상처받고 있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아드님께 자신감을 심어주고 타인과의 관계를 잘 유지할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은 방법을 시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자신의 외모나 신체적 특징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지 않도록 하고, 자신의 장점을 찾아 칭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명확하게 표현하고, 부당한 요구에는 거절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타인으로부터 존중받을 수 있고, 불필요한 갈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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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친구들이 놀리는 행동을 할때 아무소리 못하고 울기만 하면 아이들은 지속적으로 놀리는 행동을 할것입니다. 따라서 친구들이 놀리는 행동을 할때는 놀리는 행동은 잘못된 행동이며 놀리지 말라고 단호하게 의사표현을 하도록 교육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가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놀림을 자주 받는 상황이라면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해서 방법을 강구 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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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에게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주도록 하세요.

    아이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언어로 전달하지 못하고, 우는 것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이 모습을 보고 더 놀리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아이와 역할극을 하면서 상황에 맞는 행동과 언어를 알려주어 울지 않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주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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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이가 놀림을 당하고 마음에 약하다니 부모 입장에서는 많이 속상하시겠네요. 아이에게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다른 아이들과 어울릴 수 있도록 태권도, 축구 등의 운동을 시켜보는 것을 권합니다. 아이와의 관계에서 대처할 수 있도록 역할극 등의 활동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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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키가 크고 덩치가 커서 놀림을 받는다니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이럴 때는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고 대처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에게 자신의 장점을 인식시키고 자신감 있게 행동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세요. 그리고 놀림을 당할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무시하기, 단호하게 말하기, 도움 요청하기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담임선생님과 상담하여 학교 내에서 아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위해 대책을 함께 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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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먼저 놀리는 아이들이 더 잘못되었기에 담임교사와 상담을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아이가 잘못이 있다면 고쳐야 겠지만 놀림 받는것은 아이의 잘못은 아니니까요. 그리고 잘못과는 별개로 잘울고 상처를 잘받는 아이라면 자존감을 많이 높여줘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놀림받는것이 잘못은 아니라도 어떤면이 놀림을 받는 행동이나말투인지 살펴보고 행동수정할것은 고칠수있도록 도움주는것도 좋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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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큰 덩치의 아들이 놀림을 받는 상황이라니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아이를 위해 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제안해 드립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자신의 장점을 인식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덩치가 큰 것이 얼마나 멋지고 장점이 될 수 있는지 이야기해 주세요. 또한, 감정 표현 연습을 시켜 주세요.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는 법을 배우도록 돕는 것이 필요합니다. 울음 대신에 말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싫다고 말하는 연습을 하도록 합니다.

    놀림을 받을 때 어떻게 대처할지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무시하기, 단호하게 말하기, 도움 요청하기 등의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학교 교사와 상담하여 아이의 상황을 공유하고 도움을 요청하세요. 교사들이 아이를 더 잘 돌볼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이가 다양한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세요. 학원, 운동, 동아리 등에서 친구를 사귀며 자신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와 꾸준히 대화를 나누며 그의 감정과 경험을 이해하고 지지해 주세요. 시간이 지나면 아이도 점차 자신감을 갖고 놀림에 대처하는 법을 배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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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지연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놀림 받아 많이 속상하셨을 것 같습니다.

    덩치가 크다는 이유로 놀리는 친구들이 참 나쁘다는 생각이 드네요. 친구들이 놀릴 때의 대처방법으로 1. 단호하게 싫다고 말하기 2.주변 어른들께 도움 구하기의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본인의 의사를 정확히 나타내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친구들과의 관계를 더 좋게 풀기 위해서도 단호한 본인의 의사표현이 필요합니다 기분이 나쁠때는 꼭 싫다, 기분 나쁘다 라고 말할 수 있게 지도해주세요. 그리고 교실 내에서 해당 일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아이가 담임 선생님께 직접 해당 사실을 알리고 본인의 기분을 말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세요. 담임 선생님께서도 한 번 더 지켜보고 지도해 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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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6.27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아이 마음이 너무 여리네요.자꾸 놀닌다면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리고 본인도 친구에게 싫다는 의사를 확실하게 이야기하도륵 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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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덩치가 크거나 작다고 하여 놀림을 받아야 하는 건 아닙니다

    아이의 잘 못도 아니죠

    아이마다 자라는 속도는 다 다르고 빨리 자란다 해서 잘못된 것도 아니다고

    아이에게 말해줘야 하고 반 친구에게도 덩치 크다고 놀리면 안된다고

    말하라고 하셔야 됩니다

    담임 선생님께도 말씀하셔서 함께 해결 해야 됩니다

    아이 혼자 감당 하기에는 힘들 것 같습니다

    아이가 내성적이고 착하다 보면 더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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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교육을 시키는거보다 덩치가 큰아이들은 되게 온순하고 내성적이고 착한편입니다. 아이가 학교 친구들과 교우관계는 좋은가요? 친구와의 관계도 안좋을 수 있으니까

    어머님께서 반친구들을 잘사귈 수 있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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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먼저 놀림에 대응하는 방법을 아이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예를 들어 차분하게 대응하거나 무시하는 방법 등을 알려주고,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도 알려주셔야 합니다. 그런 상황이 벌어졌을 지라도 학교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리고, 부모님께도 반드시 말해달라고 한 다음, 질문자님께서 담임 선생님께 연락을 하셔서 중재나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때린아이에게 주의 조치가 필요하도록 도움을 요청하십시요. 그렇게 한다면 담임 선생님께서 해결 방안을 모색해주시고 실제로 중재를 해주십니다. 가정 안에서도 아이가 자연스럽게 부모님에게 상황을 표현 할 수 있도록 열린 대화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시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 아이가 상처받지 않고 행복하게 학교를 잘 다닐 수 있기를 바랍니다.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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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지속적으로 친구를 놀리는 것도 학교폭력에 해당이 됩니다. 신체적으로 반드시 때리는 것만 폭력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주고 힘들게 하는 것도 학교폭력에 포함이 되는 걸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부모님께서 단독으로 해결하려 하지 마시고 학교에 선생님께 정식으로 상담을 요청하셔서 아이의 힘든 상황을 함께 해결해나갈 수 있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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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태권도나 검도 같은 운동을 보내시는게 어떨까요?

    운동을한다기 보다는 자신감을 키우고,

    많은 친구들이랑 어울리면서 사회성도 키울 수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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