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구와 갈등이 있거나, 친구에게 서운한 마음이 드는 것은 그만큼 우리 아이가 많이 자랐다는 얘기도 되겠죠.
부모님 입장에서 친구의 말을 열심히 듣지 말고 적당히 한 귀로 흘리면서 마음의 내성을 키웠으면 싶기도 하실겁니다.
아이들도 감정적인 면이 있기 때문에 엄마, 아빠가 자신의 말을 신중하게 들어 주는 것 만으로도 어느 정도 마음이 해소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상처 받은 아이에게 최고의 해결 법은 부모가 아이의 말을 귀담아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