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자주 쓰림을 느끼는데 이런느낌이 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Question

속이 자주 쓰림이 있어 위내시경을 했는데 위염이 있어 약을 먹고 치료했는데..

그 이후 자주 속이 쓰림이 있어요

이럴때마다 속이 쓰리지 않도록 겔포스 같은 제품을 먹어두 되나요? 아님 어떻게 하는 방법이 좋을까요?

특히 아침에 눈뜨거나 자기전에 쓰림이 자주 있는데..

Answer 1

안녕하세요. 김기덕 의사입니다.

대개 짜먹는 제산제에는

알루미늄이나 나트륨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알루미늄은 치매를, 나트륨은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장복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일정 기간 치료 후 효과가 없다면 위내시경 검사를 반복하거나,

다른 종류의 약으로 바꿔서 치료를 이어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혹은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인 경우라면 그에 대한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Answer 2

위염 같은 질환이 있으면 이따금 속이 쓰린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병원에서 처방 받아 놓은 약물로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긴 하나 속이 쓰릴 때 겔포스 같은 제품을 섭취하는 것도 괜찮습니ㅏㄷ.

Answer 3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급성 위염의 원인은 헬리코박터균의 급성 감염, 이 밖의 세균 감염, 기생충, 진균 감염, 심한 스트레스, 알코올, 약물, 강산, 강알칼리 용액 등이 있습니다.

만성 위염의 원인은 헬리코박터균 감염, 약물, 흡연, 담즙 역류등이 있습니다.

일단 위염이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급성 위염일 경우 상복부 통증, 오심, 구토를 유발 시키기도 하나 종종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토혈을 보이기도 합니다.

만성 위염일 경우 소화불량과 상복부의 통증과 불편감을 느낄수 있으며 식후 복부 그득함과 팽만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오심, 구토, 전신 권태감 등이 동반될 수 있으며 위벽의 혈관이 찢어져 상당한 토혈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법은 주로 내시경 검사로 시행하며, 치료방뻡 또한 급성과 만성을 구분해서 진행하게 됩니다.

급성 위염은 증상을 악화 시킬수 있는 자극적인 음식이나 음주, 흡연을 삼가 하는등 생활 습관의 교정과 더불어 증상 완화를 위한 위산 억제제 등의 치료가 필요 합니다.

만성 위염은 급성과 같이 식습관 개선이 필수적입니다. 증상 완화를 위한 내과 치료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의 대표적은 증상은 타오르는 듯한 가슴통증입니다. 이외에 소화불량, 목 이물감 등이 있습니다. 위험인자로는 음식 복용후 바로 눕는 습관, 과식, 흡연, 음주 등이 있습니다.

생활 습관 개선과 함께 내과 방문하셔서 내시경 검사, 약물치료 함께 병행하시기 바랍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역류성식도염은 작열감 가슴주변이 타는듯한 통증으로 표현되는 증상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중 하나입니다. 위식도역류질환은과 위염을 악화시키는 인자로는 크게 두가지 원인이 있을수 있습니다. 위에서 식도로 내려가는 조임근이 약해져 강한 산성의 위액이 식도를 자극하는것과 위벽을 자극하는 요소인 흡연 음주 매운음식 짠음식 등이 위산분비를 촉진시키는 경우 증상을 악화시킵니다. 흡연 음주 매운음식 짠음식만 피해도 증상을 줄이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것으로 사료됩니다.

증상초기에는 내과진료 후 약물복용을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겔포스보다 내복약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속쓰림이 계속 있다면 약을 증상이 있을때마다 복용하시는 것도 좋지만 위염이 심해진것인지 위궤양이 발생하지는 않는지 다른 원인이 있는지 다시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만성적인 위염의 경우 심하면 위암으로도 이어질수있다는 연구도 있기에 주의하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