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코인의 상장 전 스왑과 상장 후 스왑 중 코인의 가치적 측면에서 어떤게 나은건가요??
통상적으로 암호화폐의 스왑은 거래소 상장 이후 메인넷 등의 과정이 완료되었을 경우 스왑을 통해 기존 코인에 대해 일정비율로 새로운 코인을 지급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거래소 상장 전 스왑을 하는 코인의 경우 메인넷을 거친 후 스왑을 하는 것인지,
상기의 경우라면 상장 전 스왑과 상장 후 스왑 중 코인의 가치적 측면에서 본다면 어느쪽이 더 나은거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암호화폐 스압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스왑은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메인넷)로 전환하거나 다른 형식의 토큰으로 전환시 실시하게 됩니다. 따라서 거래소 상장 유무와 상관없이 토큰 운영 정책에 따라 스왑은 실시하게 됩니다.
한예로 기업의 흡수합병에 따라 이오스 블록체인에서 운영중이던 케이오스(KEOS)토큰이 뉴스(NEWS)토큰으로 5:1 비율로 전환한 사례가 있습니다.
또한 이오스(EOS) 암호화폐도 메인넷 이전부터 거래소에 상장 이후 메인넷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메인넷 운영은 호재로서 작용하기 때문에 메인넷을 운영예정인 암호화폐인 경우 메인넷 이전에 상장 이후 메인넷을 하는것이 좋을 수도 있으나 댑(DApp) 토큰인 경우 큰 의미는 없을 수 있습니다.
스왑시 토큰 비율이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토큰의 시세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메인넷 유무 뿐만 아니라 토큰 스왑 비율과 어떤 블록체인 네트워크으로 이전하느냐에 따라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코인의 가치적 측면에서는 스왑전후가 미치는 영향력이 거의 없습니다.
코인자체의 매력도가 높아야 스왑전이던 스왑후이던 영향력이 있는것이지
다만 메인넷의 경우 기존의 코인들의 반응을 보면 대체적으로 의미있는 호재로써 작용되던것이 사실입니다.
메인넷과 상장 둘 다 마찬가지로 해당 코인들에 있어서는 가장 강력한 호재들중 선두를 다투고 있다고 말할 수 있죠 그러나 이는 결국 암호화폐의 기축코인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등이 든든하게 시세를 받쳐줄때의 얘기입니다.
아무리 메인넷이던 상장이던 스왑을 통한 유동성 증감이던 그 어떤 이슈도 시장이 좋지 않을땐 오르지 못하고 시장이 좋으면 코인 대표 생일날도 호재가 되는것이 투자바닥의 현실입니다.
다만 질문하신내용처럼 코인의 가치적 측면에서 본다면 아무래도 상장을 한 것이 적어도 그 상장거래소들로부터 어느정도의 인정은 받았다는 말도 되기 때문에 미비하지만 좀 더 나은 상태라고 판단이 될 순 있습니다.
사실상 지금에와서는 어느 거래소에 상장된다고 한들 별 차이는 없습니다. 어느 거래소에 들어가던지요.....중요한건 미중패권전쟁사이에서 자금세탁의 목적으로 쓰이고 있는 비트코인 이더리움이기 때문에요
안녕하세요 Danny입니다.
스왑자체는 가치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메인넷은 이더리움이나, 타 메인넷이나 큰 차이가 없고 서비스에 잘 맞는지 여부와 수수료, 그리고 해당 메인넷에 얼마나 많은 유저들이 있는지에 따라서 영향을 어느정도 줄 순 있지만 토큰 가치 자체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이왕이면, 상장후보다는 상장 전 스왑되는 것이 유저나 운영입장에서 유리하므로(운영상 편리한 점 등), 이왕 스왑이 필요하다면 상장전이 나을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스왑이 언제 일어나는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건 다양할 수 있는데, 거래소의 인지도, 서비스에 얼마나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있는지, 상장 이후에 지속 성장 가능한 서비스인지, 해당 서비스에 관련된 팀 및 매스컴(미디어)의 영향력이 어느정도인지..등 다양한 형태가 있죠..그리고 토큰이코노미의 설계가 시장과 잘 맞는지도 중요한 요인일것으로 보여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