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 드라마가 핫해서 학교폭력에 대한 이슈가 확산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학폭 기록도 더 강해지고 있고요.
조카가 친구들하고 놀다가 맞는 것이 조카나 친구들의 이야기속에서 나오는 것이라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만약 학폭이나 나쁜 친구들이라면 때린 사실도, 다친 사실도 모른다고 하거나 자기가 한 것이 아니라고 할 것입니다.
조카도 놀다가 다친것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한다면 크게 걱정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놀이의 정도를 조금 조절하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조심스럽게 놀기, 과격한 놀이 삼가하기 등등
그럼에도 아이들은 놀다보면 다치는 경우가 많은 것 같기는 합니다. 이렇게 자란 아이들이 나중에 사회성도 더 좋아지는 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