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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잠자리23
심심한잠자리2323.06.16

몸 관리를 전혀안하는 남편때문에 스트레스받아요~

저는 결혼10년차 부부에요~저희 신랑이 살이 너무 많이 찐상태인데

나이도 40대후반입니다~그런데 당뇨에 혈압도있는데 몸관리를 전혀안해요~

밤늦은시간에도 배달시켜먹고 다이어트를 전혀안하는데 이런 남편 어떻게 고칠수있을까요?

어떻게해야 다이어트하게끔 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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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기운찬코요테206입니다.

    몸 관리가 중요하다는 의사 상담을 받고 나서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어느 정도 정신적인 쇼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나서 몸무게를 감량하면 혜택을 주는 내기를 하여 운동과 식단 조절로 감량을 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16

    안녕하세요. 나무잎새1567입니다. 어느 정도 목표 몸무게를 달성하면 용돈을 더 올려주겠다고 이야기를 해서 동기 유발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지인 중 질문자님과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이 있는데 남편이 원하는 걸 하나 들어주겠다고 하면서 식단과 운동을 권하더라구요. 그 후에 남편이 다른 건 안해도 자전거를 열심히 탑니다.

    남편 분의 요구를 들어드리고 네고를 하시거나 아니면 진지하게 얘기 나누시고 함께 운동을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입니다.

    이런 남자들 공통적인 특징이 크게 아프기전에는

    절대 안고친다는점이죠

    남편분한테 거래를하세요

    예로 3kg감량하면 용돈3만원 더줄게

    3kg찌면 용돈 3만원 줄일거야 이런식으로요

    의외로 용돈에 약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