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갑상성항증이라고하는데요 항증증은 살이 빠진다고 하는데 저는저는 살이 빠지지는 안는
병원에서 갑상성항증이라고 하는데요
항증증은 살이빠진다고하는데 저는 살이전혀 빠지지는 않구 자꾸 허기가 지네요 왜그럴까요 먹여도 먹어도배가 고파요 저녁엔 불면증으로 통잠을 못자고있어요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차고 . 넘피곤해요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항진증으로 인한 증상을 호소 하고 계십니다. 에너지 소모가 많기 때문에 살이 빠질 수 있지만 그 필요한 이상을 섭취 하는 경우라면 살이 찔 수도 있습니다. 살이 빠진다는 것은 일반적인 증상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정상체중인 경우도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갑상선에서 분비하는 호르몬인 갑상선호르몬은
우리 몸의 체온을 유지하고 힘이 나게 하는
에너지 생산의 역할(대사작용)을 담당합니다.면역체계의 이상으로 몸에서 필요한 양보다
갑상선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 상황을
갑상선기능항진증이라고 합니다.몸의 대사가 지나치게 활발해져 더위를 많이 타고,
의도하지 않게 체중이 줄고, 다리 풀리거나,
가슴이 두근거리고 손발 떨리거나, 극심한 피로감,
화를 못 참는 감정의 기복, 심할 경우 마비가 동반됩니다.사람에 따라 모든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일부 증상만 나타나거나 심하지 않기도 합니다.검사를 통해 갑상선기능항진증이 확인되었으니,
담당의료진과 상의하셔서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면
갑상선기능항진증에 의한 증상들은 조금씩 회복될 것입니다.잘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갑상선 기능 항진증 이시군요 갑상선기능항진증은 우리 몸의 대사가 올라가서 살이 빠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치에 따라 그 정도의 차이는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불면증이란 체중감량이 생깁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갑상선 기능이 항진되면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납니다. 신체의 여러 장기가 항진되어 있기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뛰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심박동 수가 빨라지고, 혈압 이상, 숨찬 증상이 나타납니다. 신경질적이고 안절부절못하며 감정의 변화가 심해지는 정서 변화가 나타납니다. 불면증도 생길 수 있습니다. 식욕이 증가해도 체중이 감소하는 경우가 있고, 설사나 변비 같은 소화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땀이 많아지고 머리가 많이 빠질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월경의 양이 줄거나 없어질 수 있고, 남성의 경우 아주 드물지만 여성형 유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외형적으로는 눈이 앞으로 튀어나오고 목 부위(갑상선 부위)가 커지는 증상이 생깁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1) 갑상선항진증의 일반적 증상
갑상선호르몬은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소모시키기 때문에 땀이 많이 나고, 더위를 참지 못하며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전반적으로 피로감이 증가하고 전신쇄약감을 호소합니다. 갑상선호르몬이 많아지면 식욕이 증가하여 음식섭취가 늘어나지만 에너지소모 또한 증가하여 대체로 체중이 감소되며, 노인의 경우 식욕 부진으로 체중이 감소되기도 합니다.많은 환자에서 갑상선의 크기가 커져 목 부분이 전체적으로 부풀어 오르는 갑상선종이 나타납니다.
2) 신경계 증상
쉽게 흥분하며 불안한 느낌이 들고 예민해지며, 집중력이 저하되어 업무수행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손발이 떨립니다. 수면을 잘 이루지 못하고 과민반응을 보입니다.
3) 심혈관계 증상
맥박이 빨라 가슴이 두근거리고 빨리 걸을 경우 숨이 찹니다. 간혹 부정맥이 발생하여 불규칙한 심장 박동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4) 소화기계 증상
갑상선호르몬이 많아지면 장 운동이 증가하게 되어 대변을 자주 보거나 설사가 지속되기도 합니다.
5) 근골격계 증상
근육이 위축되고 근육의 힘이 약화되며 심한 경우 심한 근무력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혹은 주기적 저칼륨성 마비,뼈의 칼슘 대사가 증가되어 뼈의 강도를 나타내는 골밀도 측정 시 골감소증 혹은 골다공증이 진단되기도 합니다.
6) 피부 증상
신진대사의 증가로 체온이 증가하고 피부가 따뜻하며 축축해지고 손바닥에 땀이 많이 납니다.이전에 없던 가려움증이 생깁니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나나 대부분 일시적 현상으로 갑상선항진증이 호전되면 탈모로 진행되지 않습니다.일부 환자에서 손톱박리증이 생기고 정강뼈 앞 부분의 피부가 오렌지껍질처럼 두꺼워지기도 합니다.
7) 생식기계 증상
여성의 경우 월경이 불규칙해지며 무월경이 생기기도 합니다. 갑상선항진증이 지속될 경우 불임의 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남성의 경우 성기능 저하가 일어나고 정자수가 감소되며 임신율이 낮아지고 여성처럼 유방이 커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8) 안구 증상
일부 환자에서 갑상선 안병증을 동반합니다. 눈이 부시고 눈에 다른 이물질이 들어간 듯한 느낌이 듭니다. 심한 경우 물체가 두 개로 보이고 눈이 튀어나오는 안구돌출 증상이 나타납니다.눈의 붓기가 심해지면 드물게 시신경을 압박하여 시력 손실이 오기도 합니다.
2. 혈액검사 이상
혈액검사로 하는 갑상선기능검사에서 갑상선호르몬이 증가되어 있는 이상소견이 관찰됩니다.그 외 생화학검사에서 공복혈당, 간수치, 칼슘 등이 증가합니다.갑상선항진증이 지속되면서 혈당이 증가하여 당뇨병이 진단되기도 하며 이미 당뇨병이 있는 환자의 경우 혈당 조절이 잘 안 됩니다.
3. 기타 검사 이상
심전도에서 부정맥이 관찰되기도 합니다. 갑상선항진증을 치료하면 대부분 호전되지만 일부 나이 많은 환자의 경우 부정맥이 지속되기도 합니다.뼈의 자연 생성 및 파괴 과정이 증가되어 골밀도가 감소되어 골감소증 혹은 골다공증이 진단되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