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같이 술을 마셔도 일반적으로는 먼저 취하고 주량도 남자들이 일반적으로 세다는 것은 상식인데요. 그렇다면 이것은 체력이나 근육의 차이에서 오는 것일까요? 의학적으로 어떤게 정설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음주의 경우 심리적 영향도 크며, 알코올 분해효소 등의 유전적 영향이 크기 때문에 남녀 성별로 구분하기는 의학적으로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남녀의 차이보다는 개인차로 보시는 것이 더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여자가 일바적으로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하기 때ㅜㅁㄴ에
그렇습니다.
다만 개개인의 차가 있을수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체질적으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각자 차이가 많이 나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술이 약한 것이 일반적이긴 합니다. 아무래도 남성이 체중이 더 나가기 때문에 그만큼 알코올 분해 효소가 더 많을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