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떨면 복이 나간다는데 왜그런가요?
다리를 떨면 복나간다고 다리 떨지말라고 하는데요.
이유가 별도로 있는것인가요?
최근에는 다리떨면 살빠진다는 글도 봤던거 같은데요.
다리 떨면 좀 보기엔 안좋긴하지만 복이나가는 이유는 모르겠는데 알려주세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미신입니다.
다리를 떠는 버릇은 외관상 아주 보기 좋지 않고, 자신의 불안감과 초조함을 그대로 보여주는데다가 이러한 감정을 퍼뜨리기 때문에 나쁜 취급을 받을수 있으며 이 때문에 보통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다리를 떨면 복이 달아난다고 이를 못 하게 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단점: 외관상 매우 좋지 않아 인식이 좋지 않은 편이고 책상 같은 곳에 앉아 있을 때는 타인이 다리를 떠는 행위가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다른 사람을 위해서라면 자제하는 편이 좋습니다
장점: 해외의 연구 결과로는 집중력 향상과 긴장 완화에 매우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라고 하며 집중력 뿐만 아니라 다리와 허벅지, 엉덩이 근육 이완 및 혈액순환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심지어 앉아있을 때 다리를 떨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하루에 평균 300칼로리 정도를 더 소모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사회적 인식이 나빠서 그렇지 과학적으로 보면 그야말로 복이 나가는게 아니라 들어오는 행동이지요,
건물을 지탱하는 것은 건물의 기둥입니다.
사람읨 몸을 지탱하는 것은 다리 골반 척추입니다.
다리가 흔들리면 연쇄적으로 흔들립니다.
물론 각 부위의 뼈와 연골 근육으로 인해 점차 흔들림는 양은 줄어들겠지만, 흔들려봐야 좋을 게 없지요..
지진을 대비해서 지진설계를 했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일부러 지진을 낼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같은 이치로 일부러 다르를 떨 필요는 없지요..
근본적인 이유는 종교적인 측면이라 생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