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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동고비138
탁월한동고비13822.07.02

코털을 뽑으면 안되는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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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털이 자주 자라기 때문에 잘라주기는 하는데

간혹 손으로 뽑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그러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왜 코털을 손으로 뽑으면 안되는건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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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코털을 뽑을 때 모낭을 통해 세균이 침범할 수 있는데 문제는

    코에 있는 혈관들은 주로 두개골을 통해 뇌 안쪽의 혈관과도 연결되어

    세균이 부비동이나 심한 경우, 뇌수막염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

    합니다. 소독이 잘 되어 있는 경우는 문제가 적을 수 있지만 손에는

    세균이 많기 때문에 손가락으로 콧털을 제거하는 것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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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코털을 뽑는 경우 감염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코털을 관리하실때는 손으로 뽑기보다는 삐져나온부분을 가위로 잘라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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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감염된 손으로 콧털을 뽑는 경우 아주 낮은 확률이지만 감염의 확률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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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털을 뽑게되면 모낭으로 세균감염이 발생하거나 매몰모(ingrown hair)가 발생할 수 있는데 비강내에 생기는 세균감염은 상악동으로 이어져 심한 경우 두개내 감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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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모낭염이 진행될수있고 그 염증이 퍼지면 뇌에도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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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털은 코 속으로 유입되는 먼지를 걸러주고 비강 내의 습도를 유지하는 것에 도움을 주고 코 점막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털을 지나치게 제거하는 것은 바람직한 행동이 아니며, 외관 상 보기 싫을 때에만 적당하게 제거를 해주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또한 코털을 뽑는 습관은 뇌의 농양이나 뇌수막염 등의 감염성 질환의 위험성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피해야 하는 행동이 맞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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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코를 주변으로 하여 안면의 위험삼각이라는 부위가 있습니다. 해당 부위는 감염이 발생하면 쉽게 뇌까지 감염이 퍼질 수 있는 부위로, 그러한 감염의 위험성 때문에 함부로 코털을 뽑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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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쉽게말씀드리면 콧털을 뽑게되면 그자리로 세균이 감염이될수있습니다. 세균이 감염된다면 전신적인 감염으로 번지게되는경우가왕왕있고 심한경우 생명에 지장이 올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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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손을 잘 씻지도 않고 콧털을 뽑다보면 염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코 점막에 생긴 염증은 아주 드물지만 뇌로 연결되어 심각한 질환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흔한 것은 아니지만, 너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주의를 주는 것입니다. 단순히 코 점막에 염증이 생기기만 해도 많이 아프니 가급적 콧털은 작은 가위로 정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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