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육아

양육·훈육

싹싹한크낙새154
싹싹한크낙새154

아기랑 엄마랑 같이 있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아기랑 엄마랑 같이 있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아기랑 엄마가 같이 있지 않으면 안좋게 나타나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할머니 손에서 자라면 티가 난다고들

주변에서 그러는데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친절한코끼리20
    친절한코끼리20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는 엄마한테서 태어낳고

    그렇기 떄문에 엄마와의 유대감이 제일 깊을 수 밖에 없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엄마가 최근 트렌드를 더 잘 알고 있기 떄문이죠.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엄마의 감정 상태를 고스란히 느낍니다. 엄마의 알아차리지 못한 감정이 때로는

    아이에게 상처를 남기기도 합니다. 엄마가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면 욱하는 순간에 멈출 수 있습니다.

    감정의 이유를 파악하고 스스로 이해하면 되지요. 아이는 엄마의 감정을 먹으면서 정서적으로

    건강해지기도 하고 허약해지기도 합니다. 아이의 삶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엄마의 감정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세상에 태어난 아이가 엄마와의 애착이 안정적일 때 엄마가 항상 그곳에 있다는 안심이 생긴답니다.

    아이는 엄마와 애착이 잘 형성되어 있으면 열정적으로 외부 탐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엄마와 애착이 안 된 아이들은 인지발달이나 언어 발달이 늦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발달 과업 중 가장 큰 건 엄마와의 애착 형성입니다.

    물론 조부모님들이 양육을 하는 것도 좋지만, 티가 난다 라는 것은 아무래도 더 허용적이게 케어를 하는 상황에서 그런 말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꼭 엄마와 함께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양육자가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펴 준다면 그 아이는 모나지 않고 잘 성장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인성문제를 꼬집기 위해서 한부모, 조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티가 난다고 말하고 싶어서 그렇게 얘기 하시는 것 같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편견 일 뿐 입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주양육자의 태도에 따라 아이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입니다 아이가 엄마랑 꼭 있는다고 하여 안정적인 애착만 형성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