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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22.12.05

고집 부리고 떼쓰는 2살 여아. 훈육 어쩌나요?

둘째 아이고 곧 2돌이 다 되어가는데 요즘들어 자기 맘에 안들면 30분 넘게 울기도하고 계속 징징대서 힘드네요. 훈육을 지금부터 해야 아이한테 나을까요? 첫째랑 성향이 달라서 힘드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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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2살이면 많은 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가 힘들 것 입니다. 그래도 말귀를 알아들을 것이니 단호하게 안돼 라고 알려주세요.

    그 전에 아이의 마음을 공감하고 이해해 주는 것이 먼저 입니다.

    때로는 아이에게 무관심으로 대응 하세요. 그러다 보면 징징 대고 울고 고집 부친다고 해서 엄마가 다 받아주지는 않는구나 라고 아이 스스로 알아차릴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아직 두 살이면 인지에서는 아직 부족합니다. 4살 정도는 되어야 어느정도 대화는 되지만 4살도 고집부리고 합니다.

    최근에 저희 둘째도 손 안 씻겠다고 30분 울더라구요.

    저 보고 화장실에 데리러 오라고 했지만 저도 고집을 피워서 아이가 필요하면 너가 오라고 해서 30분 만에 결론이 났습니다.

    자연스러운 과정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