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성격 때문에 어떤 것이든 손과 발에 묻으면 바로바로 닦아주라고 하는데, 이렇게 예민한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가 어릴때부터 깔끔쟁이라고 부를 정도로 밀가루, 모래 등 촉감놀이도 싫어했는데요.
조금 커서 음식을 먹을때도 손에 조금만 흘리거나 닿으면 바로 닦으라고 찡찡거리는데요.
청결과 위생도 좋지만, 과할정도로 예민한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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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오염에 대해서 강박이있어서 그럴수있습니다아이에게 조금 지저분해도 괜찮다는것을 보여주고 이러한것에대해서 직접 보여주면서 안정감을 주도록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깔끔하고강박적으로오염을싫어하는건
1.가정환경에서 지나치게 스트레스를받음
2.불안감을해소하는과정
아이가스트레스받는걸해소하게해주시고
둔감화 작업해주면좋아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싫어하는 촉감 놀이를 강제로 강요하지 않고, 조금씩 노출시켜 익숙해지도록 유도합니다. 처음에는 작은 크기의 물체나 부드러운 소재부터 시작하여 점차 다양한 종류의 물체와 소재를 다루어보도록 해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예민한 것은 타고난 부분과 환경적인 요인에 의함이
가장 크다고 합니다. 타고난 부분은 성향을 존중해주세요. 다만 환경적인 부분은
아이가 스스로 경험하면서 조금의 더러움은 괜찮다는 것을 느끼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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