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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2.31

밤에 잠을 자다가 쥐가 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나이
43
성별
남성

최근 들어 밤에 잠을 자다가 종아리 쪽에 쥐가 많이 나는데 평소에는 안 나는데 잠을 잘 때 쥐가 자주 나는 원인은 무엇인가요 쥐가 났을 때는 또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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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병관 내과 전문의blue-check
    김병관 내과 전문의23.12.31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쥐가 나는 원인은 워낙 다양한데,, 무리한 운동등 근육을 많이 사용하거나, 탈수등과 연관있을수 있다고 합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디스크에의한 저린증상, 하지불안증후군, 하지정맥류에 의한 증상, 말초혈관질환등도 고려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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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잘 때 한 자세로 오래시간 있다보면 혈액순환 장애 때문에 증상이 유발이 될 수 있으며 그 외, 근육 피로로 인한 근육경련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자기 전 족욕이나 반신욕이 도움이 될 수 있고 음주, 흡연, 카페인 섭취는 피하시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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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튼튼하지의원 하지정맥센터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 신경욱 대표원장입니다.


    하지정맥류가 의심되는 증상들중 하나입니다.


    일반인뿐만아니라 의료인들도 오해하는것이

    "하지정맥류는 핏줄이 보이는것 아닌가요?" 인데요,

    혈관이 보이는 분은 사실 열에 한두명뿐입니다.


    하지정맥류의 증상은


    다리가 땡땡하거나 터질것같거나 먹먹한 느낌(특히 종아리)


    잘 붓고 무겁고 쥐나고 저리거나 뜨겁거나 시린 느낌(특히 저녁, 밤, 새벽에)


    다리, 발의 변색, 가려움, 잦은멍, 각질, 혈관보임, 돌출(뒤꿈치 갈라짐도 흔합니다)


    허리, 엉치, 허벅지, 무릎, 오금, 종아리, 발목, 발바닥 통증(디스크, 협착증, 족저근막염등이 동반되기도)


    심지어 저혈압이나 수족냉증, 발가락이 저절로 꼬이거나 다리가 스스로 떨리는 증상도 발생합니다.


    원인으로는 서있어야 걸린다고 생각하시는데, 앉아있거나 30분이상 걸어도 발생한답니다.


    알고보니 하지정맥류이어 걷기 운동, 등산이 오히려 안맞는 분들이 많습니다. 진단후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처방해드립니다.


    또한 여행시 비행기, 자동차등을 오래타고, 구경하며 많이 걷기때문에 급성으로 악화되기도 합니다.


    산책, 강아지 산책, 등산을 비롯하여 서서하는 운동(골프, 양궁, 사격 등등) 및 웨이트 트레이닝(헬스), 필라테스 등을 즐겨하는 활동적인 분들도 많이 발생합니다.


    여성의 경우 여성호르몬이 혈관을 확장시켜 남성보다 흔하며, 출산력이 있거나 피임약, 폐경후 호르몬제를 드셔도 잘 발생합니다.


    유전성이 강해서 모녀모자 또는 부녀부자로 유전되어 가족이 함께 불편한 경우도 많습니다.


    여성은 10대(유독 다리가 통통한 학생들), 남성은 20대부터 서서히 시작되며


    피하지방 내부 깊은 정맥의 직경, 길이, 내부의 문(판막)등이 물리적으로 변형이 오며 혈액이 심장으로 올라오다 후진하여 다리에 정체되는 질환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혈관들은 그 결과이며 전체환자의 2~30% 정도에 불과합니다.


    예방법은 수시로 자세를 바꿔주기, 의료용 압박스타킹 일과시간에 계속 신기, 하체근육운동하기, 금주금연, 체중조절등이 있습니다만 변형이 온 혈관은 되돌릴 수 없어 치료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진단은 초음파로 당일 즉시되며 무조건 수술이 아닌 맞춤 치료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약과 의료용 압박스타킹, 혈관경화주사, 수술등 여러 치료법이 있어 환자분들 한 분 한 분의 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하더라도 칼이 아닌 바늘로 시행하고,

    전신마취, 척추마취가 아닌 수면마취로 시행하며,


    수술후 즉시 걷고 운전, 일상생활이 당일부터 모두 가능합니다. 다음날 출근도 당연히 가능합니다.


    참지마시고 편한 마음으로 내원해보세요.

    최선을 다하여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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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도파민 부족으로 인한 하지불안증후군등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상기증상 관련해서는 신경과 진료를 권유드립니다.

    도움이 되셧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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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을 잘 때만 주로 종아리 쪽에 쥐가 나는 증상이 발생한다면 하지불안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 불안 증후군의 발생 원인은 안타깝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바 없습니다. 신경과적으로 진료 및 감별진단을 받으시고 적절한 진료 및 치료를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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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밤에 잠을 자다가 쥐가 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다리 근육이 갑자기 수축하면서 생기는 경련입니다. 경련은 혈액 순환이 잘 안 될 때 발생하기 때문에, 잠을 자다가 다리를 꼬고 자는 습관이 있거나, 갑자기 체중이 증가한 경우, 혹은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약물을 복용하고 있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밤에 잠을 자다가 쥐가 나는 원인으로는 갑자기 온도가 낮아지는 경우, 혹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한 상태일 때도 있습니다. 쥐가 났을 때는 다리를 털어주거나 부드럽게 주물러주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만약 쥐가 자주 발생하거나, 쥐가 나면서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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