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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도화지113
하얀도화지11323.12.13

일제강점기 때 장지연 선생이 '시일야 방성대곡'이라는 사설을 이 신문에 게재했는데 이 신문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일제강점기 때 주권이 완전히 일본에 넘어갔을때 이 상황을 비통한 나머지 장지연 선생이 '시일야 방성대곡'이라는 사설을 이 신문에 게재했는데 이 신문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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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황성 신문의 주필 장지연이 1905년 11월 20일 황성신문에 올린 글의 제목이다. 시일야방성대곡(是日也放聲大哭)이란 이날에 목놓아 크게 우노라라는 의미인데 장지연은 이 글에서 황제의 승인을 받지 않은 을사조약의 부당함을 알리고 이토 히로부미 , 이완용, 박제손, 이근택, 권중현 , 이지용등 을사오적 친일파들을 규탄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황성신문 주필인 장지연이 1905년 11월 20일에 황성신문에 올린 글입니다. 시일야 방성대곡은 이날에 목놓아 크게 우노라의 의미입니다. 장지연은 이 글에서 황제의 승인을 받지 않은 을사조약의 부당함을 알리고 이토 히로부미와 이완용 박제순 이지용 이근택 권중현 등 을사오적 친일파를 규탄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황성신문입니다.

    황성신문의 주필 장지연이 1905년 11월 20일 황성신문에 올린 글의 제목이다. 시일야방성대곡(是日也放聲大哭)이란 이날에 목놓아 크게 우노라라는 의미다. 장지연은 이 글에서 황제의 승인을 받지 않은 을사조약의 부당함을 알리고 이토 히로부미와 이완용, 박제순, 이지용, 이근택, 권중현 등 을사오적 친일파들을 규탄했다.



  •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시일야방성대곡(是日也放聲大哭)은 장지연이 1905년 11월 20일 '황성신문에 올렸습니다. 시일야방성대곡이란 "이 날에 목놓아 우노라"라는 의미로 을사늑약의 부당성, 을사오적과 이토 히로부미를 규탄한 글입니다. 황성신문으 1898년 남궁억이 국한문 혼용의 신문으로 '시일야방성대곡'으로 정간되었다가 1906년 복간하였으나 1910년 일제에 의해 폐간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황성신문에도 시일야방성대곡이 게재되었고

    대한매일신보에도 시일야방성대곡이 게재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시일야방성대곡이 실렸던 신문은

    1898년(광무 2년) 9월 5일에 남궁억, 나수연 등의 유학파가 주축이 되어 창간한 대한제국 시기의 신문인

    황성신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