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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갈매기
정겨운갈매기23.02.12

아이가 반말을 하는데 크면 괜찮아질까요?

친구의 아이가 6살인데요 어른들만나면 인사도 안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반말에 말도 함부로 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친구본인은 전혀 모르고 신랑이랑도 이부분으로 싸운다는데 아이가 버릇없다는걸 인식을 못하는거같아요 친구랑 자주만나는 사이이고 아이도 자주데리고 나오는데 친구에게 어떻게 말을해줘야 기분안나쁘게 알아듣게끔 얘기해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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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지인분 자녀교육과 관련하여 걱정이 될 수도 있겠으나 관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작성자분이 본을 보이시며 다름을 인지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남이 있을 때 철저히 배려하고 존댓말 사용하는 것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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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부모에게 조심스럽게 조언은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가 어른한테 반말을 하면, 반대로 더 아이에게 존댓말을 하는 게 아이가 느끼기에 자신이 존댓말을 써야 되는 구나 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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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존댓말을 사용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해보세요.

    존댓말은 어휘력, 언어구사력 향상, 논리 사고력 발달, 행동과 태도에 긍정적인

    효과,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가짐을 배울수 있ㅅ브니다.

    존댓말 사용으로 습관화하여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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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8.14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그 아이 부모들의 잘못입니다. 아이가 자신들한테도 아니고 다른 어른들한테 반말을 하는데 훈육하지 않고 가만히 둔다는 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물론 아이가 어려서 훈육하고 알려준다고 해도 잘 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렇더라도 고쳐주고 바꿔주는 게 맞습니다. 이건 조심스럽게 지인 분에게 교육시켜야 한다고 이야기해주시는 게 맞습니다. 아닌 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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