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아이가 6살인데요 어른들만나면 인사도 안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반말에 말도 함부로 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친구본인은 전혀 모르고 신랑이랑도 이부분으로 싸운다는데 아이가 버릇없다는걸 인식을 못하는거같아요 친구랑 자주만나는 사이이고 아이도 자주데리고 나오는데 친구에게 어떻게 말을해줘야 기분안나쁘게 알아듣게끔 얘기해줄수 있을까요?
그 아이 부모들의 잘못입니다. 아이가 자신들한테도 아니고 다른 어른들한테 반말을 하는데 훈육하지 않고 가만히 둔다는 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물론 아이가 어려서 훈육하고 알려준다고 해도 잘 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렇더라도 고쳐주고 바꿔주는 게 맞습니다. 이건 조심스럽게 지인 분에게 교육시켜야 한다고 이야기해주시는 게 맞습니다. 아닌 건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