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째 설사를 해서 여러가지 검사를 했는데 복부 조영 ct 검사 결과 장염 소견이고 엑스레이도 장염 소견, 혈액검사는 정상입니다 근데 설사가 너무 오래가서 걱정입니다 내시경을 예약 잡았는데 다른검사는 정상인데 내시경에서는 대장암이 나올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초기 대장암이라면 피검사나 복부 CT에서 이상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설사가 지속되는 증상이 대장암일 가능성은 낮고 나이도 젊어서 대장암은 아닐것 같습니다.
혈액 검사가 정상이고 CT 결과에 특별한 소견이 없더라도 내시경 검사에서 대장암이 나올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암이 매우 초기이며 크기가 작다면 전자의 두 검사에서 이상이 없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말씀하신 일이 불가능한 경우는 아니지만, 보통 대장암이 설사와 관련되어 있지는 않으니 우선은 검사를 받고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ct의 경우는 장기에서의 전체적인 모양을 볼 때 활용합니다
PET의 경우는 신체내에서는 전체적인 모양을 보는 것이구요
내시경의 경우는 해당장기를 면밀하게 볼 때 사용합니다
내시경에서 대장암이 보인다는 표현보다는 어느 정도의 size가 되는 병변이 CT에 보인다고
말씀드리는 것이 정확하겠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
CT 검사가 모든 대장용종이나 암을 100프로 진단할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CT에서 이상이 없었더라도 내시경검사에서 이상소견이 있을 가능성은 언제나 있습니다. 다만 그 가능성이 높다고 볼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