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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한슴새216
우람한슴새21624.02.15

국내증권사의 해외부동산의 미평가손실에 대한 잠재적리스크가 얼마나 되는건가요?

이번에 미국 해외 상업용 부동산의 부실로 인하여 국내 증숸사의 잠재적리스크가 굉장히 크다는 언론기사가 있는데요.

그렇다면 국내증권사의 익스포저에서 해외부동산의 미평가손실에 대한 잠재적손실이 얼마나 될것이며 이로인한 리스크가 얼마나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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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내 증권사들의 해외부동산 펀드 익스포저(위험 노출액) 중에서 아직 한 번도 손실 인식이 안된 규모가 3조6000억원으로, 잠재적인 추가 손실 발생 리스크가 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면 국내 금융사의 해외 부동산 투자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55조8000억원으로 이 중 64%에 해당하는 35조8000억원은 북미 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는 등 현재 공실률도 높고 부실화 우려가 상당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내 증권사들의 해외부동산에 대한 미평가 손실은 신한금융투자의 경우에는 1,300억원의 손실이 발생하였으며 이외 다른 증권사들 또한 1천억원에서 크게는 2천억원까지 리스크가 발생한 상황이에요


  •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기업평가가 등급을 보유한 국내 증권사 23곳의 해외 부동산 투자 잔액은 2023년 3월 기준 총 10조8000억 원이며, 자기자본 대비 위험노출액 비율은 평균 16.9%로 나타났습니다.

    일부 대형 증권사 및 일반 증권사 1곳의 경우 해외 부동산 투자 잔액이 자기자본 대비 40%를 넘기도 하는 등 업체별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8∼2019년 투자 비중이 45%를 넘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상당수 투자 건의 매각이 지연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4∼5년이 경과함에 따라 리파이낸싱(차환) 기한이 도래하면서 증권사들의 재무 부담이 확대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내 증권사가 투자한 상품 중에서 올해 만기가 되는 해외부동산펀드 익스포저는 1조9천억원에 이릅니다.

    뿐만 아니라 펀드를 통한 증권사들의 해외부동산 투자금 중 2025년에 만기되는 펀드 규모는 1조 8천억원이며, 2026년에 만기가 되는 펀드 규모는 1조9천억원수준입니다.

    25개 증권사가 지난해 9월 말 기록한 평가손실은 약 1조8천억원 수준으로 -22%를 기록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내 증권사의 해외 부동산의 미평가 손실에 대한 잠재적 리스크는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해외 부동산 시장의 변동성, 환율 변동, 정치적 불안정성, 경제적 불확실성 등이 해당 리스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증권사의 해외 부동산 투자 전략, 운영 및 관리 능력, 리스크 관리 방침 등도 해당 리스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해외 부동산 투자는 일반적으로 장기적인 투자로 간주되며, 시장 변동성과 리스크를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국내 증권사의 해외 부동산 투자에 대한 미평가 손실의 잠재적 리스크를 평가하고 예측하기 위해서는 해당 증권사의 투자 전략, 리스크 관리 방침, 시장 조건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러한 정보는 증권사의 공시 자료, 연례 보고서, 투자 설명서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