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일 새벽에 38.5도 갑자기 오른후
해열제 교차복용하고 있어요.
약 효과가 있을때는 37 초중반이지만,
떨어지면 다시 38 중반입니다.
지금 3일차 (= 열이 오른 후 약 72시간) 되었는데도
해열제를 먹여야 되는데,
응급실 가야 하는 상황인가요?
보건소 물어보니 아이들 3일 정도는 열이 간다는데
지극히 정상적인 치유과정인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열이 조절되지 않는다면 119 통해서 입원가능한 병원을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보건소 담당자와 연락취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해열제를 복용하더라도 열이 일정 수준 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만 아이가 처지고 식이가 떨어진다면 즉시 응급실에 내원해 세균감염등 다른 원인을 찾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정상적인 치료과정으로 생각됩니다.
그보다 더 높은 경우에는 응급실을 방문하여 수액치료를 받아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증상은 약물 투약을 통해서 조절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초등학생 아이여도 마찬가지이며 해열제를 꾸준히 교차복용하며 경과를 지켜보시길 권고드립니다. 약물을 투약하면 37도대로 떨어지면서 발열에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면 응급실로 가야하는 상황은 아니며, 약물을 투약함에도 지속적으로 38도 이상이라면 응급실에서 주사제 등 처치를 받아볼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발열 이외 다른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해열제를 복용하면서 경과를 보실수 있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비대면 진료로 약제를 변경하거나 대면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다시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