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한부모가정입니다 엄마가 악연인 거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니 인간관계 재정립해보는데
엄마가 늘 부정적인 피드백과 무시를 하니, 제가 늘 자신감이 부족하고 남에게 의존하고
그랬어요 생각해보면 상대방 입장에선 귀찮아지고 점점 만만하게 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엄마탓이 아니라 나라는 자녀가 아직 엄마와 분리가 덜 되었구나 아직 미성숙한 단계구나 이생각이 들었네요
마치, 아직까지도 부모가 내 영향권에 있는것처럼 숨통이 조여오는 것 같았어요 20대 후반인 지금도요
성인이 되면서 새롭게 인간관계를 맺게 되고 경험하다보니
'아 나도 좀 괜찮은 사람이구나'
'생각보다 타인은 친철한면이 있구나'
'아 내가 어릴때 느낀 경험이 정말 어린아이가 극복하기 힘든 일이였구나'
이 세가지를 주요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이 마지막은 나를 동정하거나 자기연민이 아니에요
내가 나름 성장하고 스스로 선택하고 주체적이게 되었구나 라는 생각이요
엄마와 마음이 점점 멀어질수록 그냥 편해요 자유로워지는거 같아요 불효자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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