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내내 롱패딩을 입고 다녀서 이제는 빨아서 보관 해야 하는데 어떻게 빨아야 깨끗하게 될까요? 또 집에서 빨게되면 오리털이 숨이 죽어서 얇아 지던데 안그렇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세탁소에 맞기자니 너무 비싸요 ..몇개가 있어서요..
안녕하세요. 늠름한하운드156입니다.
패딩은 온수로 빨면 숨이 죽습니다 찬물이나 살짝 미지근하게 하여 세탁하시고 건조후 뭉쳐있는 털들을 양손바닥으로 두둘겨서 솜들을 살려주셔야해요
저 같은경우는 욕조에 세제를 풀어 장화를 신고 꾹꾹 밟아서 세탁후 탈수만 세탁기로 해요 세탁기에서는 물에 푹 잠기지 않아 고르게 세탁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멋진크낙새45입니다.
패딩 솜이 죽지 않고 깨끗하게 빨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패딩 전용 세제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식초와 물을 1:1 비율로 섞어 분무기에 담아 패딩에 골고루 뿌려주면 솜의 보온력과 부피를 살릴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건조기를 사용하시면 솜이 고르게 퍼지도록 도와줍니다.
안녕하세요. 단단한보석새150입니다.
라벨표시에 의류의 종류가 무엇인지 폴리에스텔인지 아니면 나일론인지 궁금하구요
사실 가정에서 말린다면 거위털위 기름기가 마르면서 빠져나와 얼룩이 생길수도있으며
건조시간이 오래걸리겠군요 그리고 손으로 아니면 물리적힘을 주면 부풀긴합니다
제생각엔 세탁소에 맡기는것이 오히려 더 경제적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