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내에 이산화 탄소가 많으면 교감신경이 항진되고 산소가 많으면 부교감신경이 항진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안정을 취할때 들숨보단 날숨을 오래쉬게해서 이산화 탄소를 최대한 빼려고 합니다.
그런데 왜 혈중 이산화탄소 수치가 빠지면 과호흡이 생길까요? 이산화탄소가 너무 없어도 공황장애가 생길수 있나요?
전후관계를 오인하신 것 같습니다. 이산화 탄소 수치가 빠지면 과호흡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며, 스트레스 등의 요인에 의해서 과호흡 증상이 생기게 될 경우 과도한 호흡으로 인해 체내의 이산화탄소가 많이 배출되게 됨으로서 혈중 이산화탄소 수치가 떨어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