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계속 갖고있는게 좋을까요?

Question

요즘 금리는 계속올라가고 주식은 내려가는데 금을 계속 갖고있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현금화해서 은행쪽에 넣는것이 나을까요 궁금합니다.

좋은답변 부탁드려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은 금 가격은 달러와 반비례 관계를 가지고 경기침체가 오게 되면 상승하는 경향을 보이게 됩니다.

현재는 달러환율이 약세를 보이고 있고 내년에는 경기침체 시장이 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달러에 대해서 분할 매수 관점으로 투자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와 금값은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1971년 미국 정부가 금 본위제(금태환)를 폐지한 이후 기축 통화인 달러의 가치가 오르면 금의 가치가 떨어졌고 달러의 가치가 떨어지면 위험을 회피하려는 수요가 몰리면서 금값이 올랐습니다. 현재 강달러가 지속되고 있는것으로 보아 크게 좋아보이는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되어집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금에 이미 투자하고 계신 상태이고 플러스가 나 있다면

일부라도 환매 하셔서 이익실현하시고 그 금액을 고금리 정기예금에 넣어두시길 권합니다.

다만 마이너스가 나 있는 상태라 하더라도 금의 전망이 아주 나쁘지는 않으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과 같은 경우에는 포트폴리오에 전통적인

한 축을 담당하는 자산으로 여러자산과의 상관관계가 낮아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은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금 또한 변동성이 심하고 미래에 어떤 가치를 지닐지 모르기 때문에

본인이 공부하시고 판단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경기 상황이 침체가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이 경우 주식 시장은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면 주식 시장에 있던 자금들이 빠져나와 은행이나 금, 달러 같은 안전 자산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금화해서 은행에 넣는 다는 것은 원화를 보유한 채 이자를 받겠다는 액션이고,

금을 계속 보유한다는 것은 원화 가치가 단기간에 내려갈 가능성이 있으니 안전 자산, 헷징 자산을 보유하겠다는 액션이 됩니다.

원화 가격이 달러 대비 일정하거나 오를 것으로 예상하시면 현금화해서 은행에 넣는 것이 낫고,

원화 가격이 달러 대비 내려갈 것으로 예상하시면 계속 금을 들고 있는 것이 낫습니다.

어느 쪽이든 개인의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