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적을 울렸는데도 듣지를 못한건지 인지를 못한건지 끼어드는 차량과 부딪쳐 사고가 났습니다
이런경우에 사고 과실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홍성종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상으로는 과실상계가 어렵겠습니다.
상대차 깜박이 여부, 차선변경인입정도, 차선상태, 전방차량여부등등 고려 해볼사항이 많습니다.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본인 무과실도 가능 할수도 있습니다.
보편적인 과실은 본인과실 2,3 정도에서 시작 합니다.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정상주행을 하더라도 끼어든차량에 의해 사고가 발생할 경우 자기과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만 사고의회피가 불가하여 충돌하였거나 해당 차량을 피하고 다른 곳에 충돌한경우에는 과실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해당내용은 보험사에서 과실을 잡은것이 납득이 되지 않을시 사고영상을 가지고 경찰에 과실상계요청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성 손해사정사입니다.
차선 변경 사고의 경우 기본 3:7에서 시작합니다.
사고 상황에 따라 상대방의 추가 과실 여부가 달라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차선 변경 사고의 경우 기본적으로 7:3정도의 과실 비율을 나눠가져갑니다.
다만 피할 수 없는 상황, 또는 블랙박스 유무, 사고 위치 등등 으로 인하여 과실을 더 줄이거나 무과실도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