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아픈지 잘모르겠는데 평소에는 저랑 잘놀다가 갑자기 누워서 밥먹을떄 말고는 계속 엎드리거나 누워서 있는데 왜그러는지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를 키우다보면 때로는 이런 경우가 한 번씩 나옵니다 밝은면 이면에 있는 침울한 성격이 나타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람도 밝은면과 어두운 양면이 있듯이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느낌이 듭니다 몇일 지나면은 본래의 성격을 되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니면은 이벤트를 준비해서 기분전환을 시켜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산책을 한다든지 아니면 강아지가 좋아하는 간식을 준다던지 하면은 기분이 되살아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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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무래도 엎드려 있는 것이 가장 이상적으로 가장 편한 자세고 피로로 부터 회복이 가장 빠른 자세이긴 합니다.
하지만 1살령의 경우 한참 뛰어놀 나이인데 이렇게 자주 누워있는 경우 선천적으로 심장의 문제를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 경우 종합건강검진을 받아보시기 비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산책을 나가지 않고 집에만 있어서 그렇습니다.
산책 나가자는 강력한 신호이니 바로 목줄을 매시고 산채을 나가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요즘 날씨가 나른해지고 따듯해져서 피곤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하루 평균 15시간정도 잠을 자기 때문에 평소에 잘 논다면 걱정 마시고 쉬게 내비둬도 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