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지인이 본인이 가장으로써의 역할을 잘하고 있는지에 대해 고민이 많다고 합니다,어떻게 얘기 해 줘야 할까요?
아주 가깝게 지내고 있는 지인이 요즘 본인이 한 집안의 가장으로써 역할을 잘 하고 있는지,고민이 많다고 합니다.
고민내용은 이렇습니다,남자 성향은 좀 내성적이고 사회성도 조금 부족하고 쉽게 싫증을 내고 하는 성격이고 여자는 생활력이 강하며 적극적이고 사교성이 좋습니다.
그래서 결혼과 동시에 여자가 사회생활(장사)을 하며 돈을 벌고 남자가 가사를 전담하고 아이를 돌보면서 생활하고 있는데 문제는 주변 사람들이 그런, 남자의 생활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본인도 내가 남자로써 잘못 살고 있나?이런, 고민을 하게 되며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고 조금씩 힘들어 한다는 것입니다.
이럴때, 저는 어떻게 얘기를 해줘야 조금이라도 그 분께 도움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