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생이 잊을만 하면 술을 먹자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20여년 친구?? 아니 솔직히 동창생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잊을만 하면 술을 먹자고 합니다.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매번 약속을 미루다 가끔 술한잔 먹는 사이입니다.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술 약속 거절 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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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솔직히 말씀하세요..
술약속 좀 부담스럽다고..
기분 안 상하게 하려면 몸이 안좋아 요즘 술을 못 마신다고.. 다음에 먼저 연락할게라고..
그러면 상대방도 눈치 챌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꾸준한밀잠자리15입니다.
매번 미루다가 한번씩 만나는 것인데 너무 미루면 상대방도 안좋겠죠.. 차라리 술직하게 바쁘고 하니 몇 달에 한번씩 보자는 식의 약속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