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서 다른 사람 험담을 즐겨하는 사람
뒤에서 다른 사람 험담을 즐겨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호박씨를 깐다고 하기도 하고요
처음에는 들어줬는데 볼때마다 그러니 지치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내 험담을 하는거 같은 생각도 드네요
이런 사람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꽃다운홍관조40입니다.
저도 같은 경험이 있어요.
뒷말을 즐기는 사람은 A하고 있을때 B욕하구
B하고 있을때 A욕하고 그러더군요.
제가 A나 B가 아닐수 없는 상황이죠.
저는 그냥 제 욕을하던 말던 신경쓰지 말자하고
마음을 비웠습니다.
저한테 다른 사람 험담할때 말돌리고 주제바꾸고
아예 듣질 말아야지 듣기만 했는데 나중엔
제가 혼자 욕한게 되있던 경우도 ㅠㅠ
웬만하면 마주칠 일이 없는 편이 최고일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헐크매니아입니다.
사회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보니 험담을 많이 하는 사람들도 만나게 될 수 있습니다.
맞장구를 쳐주거나
또는 거부 의사를 드러내거나 둘 중의 한 길을 결국 택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단, 맞장구를 계속 쳐주는 것은 나중에 불상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험담을 하던 것이 알려질 수가 있으니까요. 오히려 질문자분처럼 들어주는 입장이었던 사람이 주동자로 몰릴 수도 있겠죠.
제 판단에는 상대에게 거부 의사를 드러내되, 상대를 불쾌하지 않게 하는 것이 최선일 것 같습니다.
완곡하게 거부의사를 밝히시는 게 어떨까요?
참고만 하시고 잘 고민해 보셔서
현명하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대한민국만세를기억하라입니다.
남의 험담을 수시로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얘기를 듣게되면 호응하지 않고 다른말로 자꾸 주제를 바꾸게 되면 다른사람에게 자기말을 듣지 않고 딴말을 한다고 험담하겠네요 그 사람의 습관이고 불만인것 같아요 험담을 들을땐 그냥 그렇구나.라고 처음 듣는것처럼 반응만 하고 같이 공격하지 않는게 나은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풍족한발발이164입니다.
저같으면 무조건. 손절 합니다.
남. 뒷담화 하는 사람치고 진짜 제대로 된 사람
못밨습니다. 남들 앞에서는 분명. 내 뒷담화도.
할겁니다. 같이 뒷담화 하면 언젠가. 그것이 부메랑이
되어서 나에게 돌아 올겁니다.
적절히. 거리를 유지 하시든 손절 하든
하시길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