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의 모습과 뒤의 모습이 전혀 다른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은 꼭 보면 가증스러울 정도로 태세전환에도 능하더라구요
이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일 수도 있겠죠
그런데 타인의 험담이 없으면 대화가 안되는 정도입니다
이정도면 어차피 제가 없으면 똑같지 다른 사람들에게 저도 험담의 대상이라는 것이 뻔한데
그냥 손절하는 것이 맞을까요?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겸손한고양이268입니다. 남의 험담을 많이 하는 사람들과는 그냥 적당히 지내요. 멀지도 가깝지도 않게 적당한거리에서만 지내셔도 됩니다. 아무일도 없는데 아예 손절하게되면 또 다른 소문이 돌지도 모릅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험담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은 내 이야기도 어느 순간 뒤에서 할 지 모르는 사람들이니 서서히 거리를 두고 멀어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호기로운 레오혬입니다.
사회생활하다보면 이런 사람 많다고 하죠 ㅠㅠ 이런 사람이라는 거 알면서도 나중에 내 얘기하는 거 알면 괜히 상처받고 ㅠㅠ
너무 멀리 지내는 것도 안좋은 거 같아요!
다만 이 분이 남을 험담할 때는 그럴수도 있겠네~ 라고 흘러가듯 대화를 유도하는 게 가장 좋은 거 같아요 !
흠칫하다간 같이 험담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거든요 🥹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네 뒤에서 험담을 하는 사람은 애초에 멀리하는 것이 낫습니다. 언제든 본인이 없을 때 본인의 험담을 하고있을지 모르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유망한 uk82입니다.
너무 멀리하지마세요 적당히 친하게 지내는게 좋아요 거리를 두게 된다면 험담하는게 더 심해 질겁니다 적은 내옆에 두는게 제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