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험담만 하는 사람은 손절을 해야할까요?
3명이 모였는데 한명이 자리를 비우면
없는 사람의 험담을 합니다
자리에 돌아오면 언제그랬냐는듯 태세전환을 하구요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 어떤 누구가 되든지 똑같더라구요
저도 자리를 비우면 타인에게 똑같은 행동을 할 것 같아서 타인의 험담을 할 때는 은근 험담의 대상을 옹호해줍니다
그러면 인상이 좀 바뀌는 것이 눈에 보이구요
이런 사람들은 왜 그러는지 알아볼 필요도 없이 그냥 칼손절하는 것이 맞는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상재회입니다.
그사람은 나쁜 습성을 가진 사람입니다.
같이 험담하는데 긍정적인 대답잘못 하시며는 그사람은 그걸 그 본인에게나 주변지인에게 옮길 확률도 높은 사람입니다.
어디가든 그사람은 그곳에 없는 누군가를 험담할 것입니다.
어떻게 하여도 똑같은것도 그사람은 부정적인 눈과 맘으로 보는 사람인지라 고쳐지기가 쉽지않아요.
그사람과 함께 있으면 좋은 기운을 얻지 못할뿐아니라 쓰니님 험담 또한 누군가에게 늘 하는분 일거라 여겨집니다
제 지인이 똑같은 사람이 있었는데 고쳐지지 않을뿐만아니라 너무 맛날나게 험담을 하고 다녀서 그사람말이 더 믿어지는 기이한 현상까지 생겨 상처받은 사람들에 의해 그 오랜 모임이 결국 깨어지는 일까지 생겨서 아픈 손절이 되었답니다.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선한극락조167입니다.
뒷담화를 자주 하는 사람과 잘못 엮일 가능성이 높으니 거리를 두는 게 좋아보입니다.
칼손절이 좋긴 하지만 인간 관계를 단번에 끊어내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안녕하세요. 활발한숲새273입니다. 일단 님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오히려 도움이되는 사람 이라면 옆에 두셔도 될듯합니다. 하지만 너무 가깝게 두시지는 말고..
안녕하세요. 똘똘한개구리229입니다.
타인이 없을때 않좋은 말을 하는 사람들은 누구라고해도 상대방의 부정적인 부분을 꼬집어
상대방이 없을때 뒤에서 얘기를 하게 되어있습니다.
또한 그러한 부분은 어느시기가 되면 그사람에게 부정적으로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때문에 질문자분은 너무 티내지는 마시고 거리를 두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강렬한검은꼬리115입니다. 굳이 필요한 사람이 아니라면 안보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님이 없는 자리면 님도 흉을 볼것이며 특히 님과 사이가 틀어지면 님도 흉을 같이 봤다고 이야기 할 사람 같네요.. 괜한 분란이 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