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런이 발생하더라도 예금자보호금액이 정하는 금액 내에서는 예금보호를 받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원금과 이자를 포함하여 최대 5천만원을 보호받으며 미국의 경우에는 USD250,000까지 보호를 받게 됩니다. 다만 이번 실리콘밸리은행의 파산에는 미 정부가 이례적으로 예금전액에 대해서 보호를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뱅크런은 예금자들이 예금을 인출하기 위하여 은행에 달려간다는 뜻입니다. 파산을 하게 되면 법에서 정한 한도만 돌려받을 수 있는데요. 물론, 은행이 자산을 청산하게 되면 순자산가치만큼은 돌려받을 수 있게 됩니다. 한국의 경우는 예금자보호가 최대 5천만원이고 미국은 3억3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