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은 보름달이 되면 엄청 밝은데 이처럼 달은 스스로 빛을내나요? 아니면 다른 무엇에 의해서 반사가되나요?
달처럼 밤을 환하게 밝혀주는 것도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특히 보름달이 되면 세상을 환하게 비쳐주는데요. 이처럼 달은 스스로 빛을 내는 것인지 아니면 무엇에 의해서 반사가되어 밝게 보이는 것인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본다는 것은 자체적으로 빛을 만들거나 어떤 빛이 그 물체에 흡수되지 않고 반사되는 빛을 보는 것입니다. 대부분 태양빛을 비추어지면 그 빛에 대한 파장을 흡수하고 흡수되지 않은 파장이 우리눈으로 반사되어 보이는 것입니다. 달의 경우 자체적으로 빛을 만들수 없기 때문에 태양빛이 달에 비치면 그 빛이 반사되는 우리눈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또한 달의 모양이 변하는 이유는 달이 지구를 공전하면서 태양과의 위치에 따라서 그 모양이 변하는 것입니다. 태양-지구-달의 위치에 있으면 보름달이 보이고 태양-지구-달이 직각이면 반달 이런식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안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의 표면의 빛은 햇빛에서 나온것입니다.
햇빛이 달표면에 비추게 되면 이비추는 빛이 반사되어 지구에서도 보이게 되는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은 스스로 빛을 내는 것이 아니라, 태양빛을 반사하여 밝게 보이는 것입니다. 달의 표면은 거울처럼 매끄러워 태양빛을 잘 반사합니다. 따라서, 달이 태양빛을 받으면, 그 빛이 지구로 전달되어 밤하늘을 밝게 비추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용준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은 위성으로 행성의 주위를 공전하는 천체입니다. 태양계에서 스스로 빛을 내는 천체인 항성은 태양 하나 밖에 없습니다. 행성이나 위성은 태양으로부터 오는 빛을 반사합니다. 따라서 태양과의 상대적 위치에 따라 보이는 모습(위상)이 달라집니다.
달의 표면은 바다라고 불리는 부분과 고지라고 불리는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고지는 밝은 색으로 보이고 바다는 검은색을 보여 달의 모양(토끼, 게, 여인 등)이 나타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장대은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은 스스로 빛을 내지 않습니다
달이 빛을 내는 이유는 바로 태양입니다
우리가 달을 볼수 있는것도 바로 태양때문이죠 달은 태양빛을 반사시킵니다.
즉 깜깜한 우주공간에서 마치 전등처럼 태양이 빛나고 달은 이 태양빛을 반사시켜 빛나는것입니다
그래서 태양 달 지구 세 천체의 상대위치에따라 달의 빛나는 부분의 형태가 달라져 보이게 되는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추천 부탁드립니다 ^^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칠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은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고 태양의 빛을 반사해서 밝게 보입니다. 스스로 빛을 내려면 항성 (즉, 태양 레벨)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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