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한은 김좌진 장군의 아들이 맞나요?
안녕하세요 어디선가 봤을 때에는 김두한이.김좌진 장군의 아들이 아니라는 말도 있던데 뭐가 맞는지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 답변부탁드립니다
. 새까만까치87입니다
네 김두한은 김좌진 장군의 아들이 맞습니다
김좌진장군은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하며 최
고의 장군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자주독립을 하고
고국땅으로 돌아와서 큰뜻을 펼치셨더라면 한국이
오늘날보다 더 빨리 강대국이 됬을거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렇게 위대하신분을 사상이 다르다고
사회주의에 물들은 동포의 총탄에 원통히 돌아가셨으니 그 원한이 얼마나 깊이 사무치셨을지 ~~~
마음이 먹먹 합니다~
안녕하세요. 근사한얼룩말36입니다.
아들이 맞습니다.
김좌진, 김두한, 김을동, 송일국의 눈두덩 부분을 잘 살펴보면 수긍이 될겁니다.
김두한이 김좌진 장군의 아들이 아니라고 거품을 물며 딴지 피우는 세력들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김두한이 우익단체 대한청년단을 이끌며 맹렬한 반공 활동을 펼쳤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김좌진이 조선인 공산주의자 박상실의 흉탄에 암살을 당했기에 김두한에게 반공은 필연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맞습니다. 맞고요 김좌진 장군님이 청산리 전투하기 2년전에 이런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김좌진 장군님 께서 수덕사에 주석하고 계시는 만공 큰스님께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는데요 만공 큰스님께서 김좌진 장군님을 보니까 몇년안에 죽을것 같아 김좌진 장군에게 팔씨름 해서 진사람이 이긴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좌진 장군 당신은 6척 장신에 힘이 천하장사 였다고 합니다.그러나 전작 만공 큰스님이 팔씨름을 이겨 김좌진 장군에게 머리깍고 스님이 되게나 하셨는데 김좌진 장군 께서는 스님 다른것 다해도 머리는 못 깍겠습니다 라고 답변 하셨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들은 만공 큰스님 께서는 옆에서 지켜본 어머니께 어머니 더운 여름날에 얼마나 고생 하신냐고 말을 하면서 어머니를 모시고 당신 방으로 갔다는 일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