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티논을 1년가까이 복용하고 효과도 많이보고 괜찮아져서 점점 줄이고 안먹고 1년뒤에 피부염이랑 모낭염이 같이 오면서 항생제 (바이독시정) 를 올해 내내 심해질때마다 처방받아서 2주씩 먹는걸 반복해오고 있는데 약을 복용할때만 잠잠하고 안먹으면 또 한두개씩 자꾸 올라와서 호르몬의 영향일까 싶어서 산부인과가서 호르몬검사를 해보고싶은데 호르몬검사를 하기보단 피부과를 계속 다니는게 맞는걸까요? 항생제로 효과없으면 이소티논을 다시 재복용해야될까요? 지속적으로 나서 스트레스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