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쿠바는 20세기 초 아르헨티나와 함게 라틴아메리카에서 잘 사는 나라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자본에 예속된 사탕수수 단이일 작물 재배 경제가 형성되어 실질적으로 미국의 지배 아래 있었습니다. 토지가 미국 자본과 쿠바의 대지주에게 집중되어 있었기 때문에 일반 국민들은 궁핍한 생활을 하였습니다. 즉 빈부 격차로 인한 불평등이 심화되었습니다.
결국 1953년부터 1959년까지 혁명이 진행되었으며, 체게바라, 알베르트 바요, 카스트로, 카밀로 시엔푸에고스 등 혁명가들이 1959년 1월 1일 폴헨시와 바티스타 독재 정권을 전복하고 사회주의 국가를 수립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