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키우지 않는것을 추천합니다.
키우고 싶은 본인의 마음을 충족시키기 위해 동거하는 다른 가족들의 싫음을 강요하는것도 일종의 폭력입니다.
특히 부부간이라면 더더욱 키우지 않는것을 권하고
만약 부모자식간이라면 본인 혹은 자녀가 독립하여 다른 환경에서 살기 전까지는 키우지 않는것을 권합니다.
반려동물을 키움으로서 얻고자 하는것은 자신과 가족의 행복일텐데
불화의 씨앗이 되면 그 동물과, 본인, 그리고 가족 모두에게 불행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