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동료가 상사욕을 계속하는데 저는 좀 불편합니다.
안녕하세요? 옆동료가 저희 상사에게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안좋은 감정이 있는데요 옆에서 그렇게 욕을 해대네요 저는 좀 듣기 불편한데 어찌해야 할가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모든 동료들이 험담하는 상사라면 상사 문제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뒤에서 상사 험담하는 동료랑은 거리를 두는게 좋습니다.
괜히 어울려 맞장구 치면 질문자님에게 불똥이 튈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그냥 이어폰을 끼고 일하시거나, 업무에 방해되니 속으로 얘기하면 좋겠다고 말하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상사하고 코드가 안 맞아서 일을 하기 힘들다면 연말 인사이동때 다른 팀으로 가라고 하세요.
안녕하세요. 데덴네입니다.
자연스럽게 화제를 돌리면 어떨까요?
좀 들어주는척 하다가 다른 얘기로 대화를
이끄시면 어떨까 싶어요 여러번 그렇게 하다보면 상대도 불편하단걸 눈치첼꺼 같네요
아님 화장실이나 다른 볼일 있는 것처럼
자연스레 자릴 피하시는것도 방법 같아요
아님 회사 점심때나 쉬는 시간일테니 같이 편의점이라던지 남욕하기 뻘쭘한 장소로 가시면
어떨까 싶네요 ~정말 최고에 방법은 그상사분과 같이 계시면 ㅋㅋㅋ욕못합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어떤 상황디늦니 간에 욕 하는 게 불편하다고 표현을 하시는것이 필요해보입니다.
직접적으로 얘기하지 않으면 눈치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선한참고래61입니다. 저도 그런경우가 있었는데 저는 상사 욕하거나 주위사람 욕하면 좀 들어주다가
바뿐척 나가버립니다.
한두번 피하니 눈치 채고 얘기 안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본인은 상사 욕하는 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얘기해 보신 건 어떨까요.. 부정적인 얘기만 하면 부정적인 생각만 드니까요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이어폰을 껴서 말을 듣지 않거나
상사욕을 한다면 통화하는척을 자리를 비운다거나
혹시 흡연을 하신다면 흡연하러 나가세요
최대한 자리를 피하는게 상책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