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괜찮았는데, 겨울만 되면 피부가 일어나죠?
기온이 내려갈수록 습도가 낮아지다보니,
그에 따라 피부가 건조해지는거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특히 샤워하고 나왔는데도 그렇다면 실내습도도 낮은 상태인 것이고,
실내에서는 난방을 돌리기 때문에 더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여름에는 제습기를, 겨울에는 가습기를 틀죠.
아 그리고 메인질문이었던 샤워를 하게 되면
피부를 감싸고 있던 기름성분이라던가 먼지가 씻겨져나가고
피부에 있던 수분기가 도드라지다보니 금방 말라버리는 것이고,
하얗게 일어난 피부에 바디로션을 바르면 다시 말끔해지는 걸 생각해보시면
유분보습 기능이 피부가 건조해지는 걸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