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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공주파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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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라는 제도는 언제부터 생긴 것일까요?

예비군이라는 제도는 북한으로부터 무장공비가 넘어오고부터 생기기 시작했다고 알고 있어요. 그렇다면 민방위라는 제도는 예비군 제도와 같이 생겼는지 아니면 민방위는 예비군과는 또 다른 어떤 이유로 생겨난 제도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초기의 민방위 제도는 현재와는 어떻게 달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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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나문산라
    나문산라

    민방위 제도는 대한민국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군사 작전 이외의

    모든 민방위 사태에 대한 대비 계획, 경보, 대피 및 구조, 복구 등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 입니다.

    우리나라의 민방위 제도는 6.25 전쟁 중인 1951년 1월에 최초로 도입되었습니다.

    민방위 대원은 20세가 되는 해의 1월 1일부터 40세가 되는 해의 12월 31일까지의

    대한민국 국민인 남성으로 조직됩니다.

    민방위 대원은 연 10일, 총 50시간의 범위에서 민방위에 관한 교육 및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민방위 훈련은 적의 침공이나 전국 또는 일부 지방의 안녕과 질서를 위태롭게 할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됩니다.

  • 우리나라에서 현대적 의미의 민방위제도가 시작된 것은

    1951년 1월 국방부 계엄사령부에 민방공본부와 각 도에 지부를 설치한 것이 효시라고 합니다.

  • 우리나라의 민방위제도는 1875년부터 시작했습니다.

    전시이든 평시의 재난상황이든 동원할 공짜 인력이 필요해서 만든 것입니다.

    바상상황에서의 혼란을 막고 수습을 하기 위해서는 사람은 필요하니까요.

  • 우리나라 민방위 제도는 1975년도부터 도입이 되었습니다. 이 제도를 도입하게 된 이유는 안보적 측면에서 75년 4월 월남패망 등 인도차이나 사태의 교훈, 경제·사회적 측면에서는 도시화·산업화 및 기상이변으로 인해 재난·재해사고 등이 증가함에 따라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하기 위함이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우리나라에서 현대적 의미의 민방위제도가 시작된 것은 1951년 1월 국방부 계엄사령부에 민방공본부와 각 도에 지부를 설치한 것이 효시이다. 그 뒤 민방위 업무는 내무부 치안국에 이양되었고, 1972년 1월부터는 매월 15일을 ‘방공·소방의 날’로 정하여 민방공훈련을 실시하였다고 합니다.참고하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