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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온빰
아라온빰23.07.04

아이가 뭐든지 주도적으로 자기가 할려고 합니다

이제 31개월 아들인데요 뭐든지 보고 따라할려고 하는데 자기가 해보고 싶은지 유심히 관찰하고 직접해볼려고 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어린이집에서도 집중은 잘 하는데 막상 해보라고하면 꿀 먹은 벙어리가 되고요 깡패라고 소문도 낫다고 합니다 자기 뜻 대로 안되면 떼를 부린다고 하네요 adhd인가 싶기도 하고 정상발달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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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기 뜻대로 하지 않는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ADHD증상으로 보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지금 아이는 자기 뜻대로 하고 싶기는 하지만 마음과 달리 행동이 따라주지 않기 때문에 떼를 부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에게 떼를 부리는 것은 안 되는 것이라고 단호하게 알려주세요, 그리고 만약 무언가를 해보고 싶지만 잘 안되면 그때는 선생님,엄마.아빠에게 도와주세요 라고 말을 하는 것이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의 행동이 개선될 때 까지 반복적으로 알려주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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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7.04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자아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무엇이든지 혼자서 하려고 하고 고집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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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외부적인 부분에 대해서 적응하는것이 조금 힘들어할수있습니다

    자기주장이 강할때이며

    이때는 아이를 너무 혼내기보다는 다독이면서 감정에 대해서 물어보면서 점차 적으로 적응하도록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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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기 중심적이거나 고집이 강한 아이들의 경우 타인에게

    위해를 주거나 자신에게 위험을 주는 행동을 할 때에는 정확한

    훈육을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훈육을 할때 단호하게 이야기하되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설명을 길게

    하거나 과도하게 화내기보다는 그렇게 행동하면 안된다고 말하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다만 부모가

    훈육시 불안해하거나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이게 되면 다시 고집을 부릴수 있으며 대부분의 아이들이 성장과정에서

    경험하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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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1개월이면 한참 자기 중심적인 성향이 강한 시기랍니다.

    그래서 떼도 심하고, 고집도 자주 부린답니다.

    부모님이 아이의 이런 마음을 읽어 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고집 부린다고 야단을 치기 보다는 아이의 마음에 공감을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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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기 때문에 직접 만지고, 살펴보고 탐색하려는 성향이 강하답니다.

    어느 정도 자율성은 아이의 호기심을 키울 수 있답니다.

    지극히 정상적인 발달 과정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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