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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소사
믿소사23.04.06

버스 뒷 바퀴 위치가 비교적 앞쪽에 위치한 이유는?

버스를 보면 앞바퀴는 운전석쪽, 앞쪽에 있는데, 뒷바퀴는 가장 뒷좌석이나 맨 뒤에서 한칸 앞줄 근처도 아닌, 세번째 줄? 정도 꽤 앞으로 달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그렇게 생긴 거 같은데, 버스 뒷바퀴는 왜 뒤쪽으로 배치하지 않고 앞쪽에 달려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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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버스에 뒷바퀴가 비교적 앞에 위치한 이유는 차체의 전반적인 무게 중심을 앞으로 이동시켜 운전 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이는 버스가 급브레이크를 밟거나 급커브를 돌 때 차체의 기울임을 줄이고 차체가 흔들리는 문제를 최소화하여 승객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윤 과학전문가입니다.

    버스의 뒷바퀴가 비교적 앞쪽에 위치하는 이유는, 뒷부분이 무겁기 때문입니다. 버스는 승객을 태우면서 무게가 점점 뒤쪽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그래서 뒷바퀴를 앞쪽에 위치시키면 중심이 앞쪽으로 적당히 유지되면서 안정적으로 운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뒷바퀴를 앞쪽에 위치시키면, 후진 시 전체 길이가 짧아져서 주행에 용이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버스는 뒷바퀴를 앞쪽에 위치시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버스 뒷바퀴가 앞쪽에 있는 이유는 뒷바퀴가 더 크기 때문입니다. 뒷바퀴가 앞바퀴보다 크면 차량의 중심이 뒤쪽으로 밀리게 되어 차량의 안정성이 높아집니다. 이것은 특히 버스와 같은 대형 차량에서 중요합니다. 그러나 차종에 따라 다른 이유로 인해 앞뒤바퀴의 크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안정성과 중량배분이란 이유도

    맞습니다.

    그러나 적재, 버스의 경우,

    승차정원과 승차인원의

    수에 따라 차축의 위치가

    정해진 주된 원인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

    원래...

    버스의 차축은 트럭과 동일했습니다.

    1950년대 국산 최초의 버스를

    제작해 시내버스로 사용했던 하동환 버스는

    (후에 대우자동차의 전신인 신진버스로 합병되었음)

    전쟁 후 미군이 쓰던 GMC 트럭의 샷시를 그대로 사용해

    버스의 차체를 조립했습니다.


    지금 군용트럭의 차체에

    버스 틀을 얹는다고 상상해 보세요 ^^

    웃기죠?

    그런 형태의 버스가 20여년 사용되다가

    70년대에 현대에서 일본의 이스즈

    엔진을 부착하고 자체설계,제작한

    지금의 버스형태가 나왔죠...

    그래서 앞뒤 차축이 훨씬 더 긴

    -- 그러나 아직도 뒷쪽(오버행)이 더 긴--

    모습이었음.

    그러다가 90년대초 저상버스에 RR엔진을 적용한

    지금의 형태로 발전했음.

    현재는 고속/관광버스등이 대부분 RR 타입을

    쓰고 있으며 훨씬 더 길고 안정적인 모습을 갖추었죠...


    그러나 시내/시외버스의 경우,

    좁은 도로의 코너를 돌 때

    짧은 회전반경이 필요하며 앞축 오버행이

    지나치게 길면 조정성이 매우 나빠져 위험하므로

    차축간 거리를 적당히 조절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대체로 국산 표준형 버스의 경우

    차체길이 10m 내외에 65% 이상이 차축간 거리가

    요구되므로 자연히 뒷부분의 오버행이

    늘어나게 된겁니다.

    또한 뒷쪽에 엔진과 연료탱크, 냉각장치

    등을 설치해야하는 이유도 있구요

    ////


  •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버스의 뒷바퀴가 상대적으로 앞쪽에 위치한 이유는 차체의 디자인과 안정성을 위해서입니다.

    버스는 대중교통 수단으로 많은 사람을 태우기 때문에, 차체 안정성이 중요합니다. 뒷바퀴를 앞쪽으로 이동시키면, 중심 질량이 전체 차체의 중심에 더 가까워지기 때문에 차체가 더 안정적으로 운전될 수 있습니다.

    또한, 버스의 전면에는 엔진이나 트랜스미션이 위치해 있으므로, 뒷바퀴를 앞쪽으로 이동시켜서 전면과 후면의 무게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운전자의 조작이 더 용이해지고, 차체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버스의 뒷바퀴가 왜 앞바퀴보다 앞쪽에 위치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안정성과 조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입니다. 버스는 긴 차체와 높은 무게 때문에 안정성이 중요한데, 뒷바퀴를 앞으로 위치시킴으로써 차체의 무게 중심을 앞쪽으로 이동시켜 안정성을 높이고, 조향성을 향상시킵니다.

    둘째, 뒷바퀴를 앞쪽으로 위치시키면 적은 수의 바퀴로도 좋은 무게 분산이 가능합니다. 만약 뒷바퀴를 차체의 뒤쪽에 위치시키게 되면 무게 중심이 차체의 뒤쪽으로 치우치기 때문에 뒷바퀴에서 발생하는 하중이 크게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뒷바퀴를 앞쪽에 위치시킴으로써, 적은 수의 바퀴로도 무게를 균등하게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셋째, 승객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버스의 후미 부분은 엔진과 트랜스미션, 변속기 등을 수용하기 때문에 승객이 탑승하기에는 제한적입니다. 따라서, 뒷바퀴를 앞쪽에 위치시킴으로써 차체의 길이를 짧게 유지할 수 있고, 더 많은 승객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대부분의 버스는 뒷바퀴를 앞쪽에 위치시킴으로써 안정성과 조향성을 향상시키며, 적은 수의 바퀴로도 좋은 무게 분산과 승객 수용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버스 뒷바퀴 위치가 비교적 앞쪽에 위치하는 이유는 뒷바퀴가 더하게 되면, 전체적으로 차체가 더 길고 무거워져서 운전이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뒷바퀴가 뒤로 가게 되면 차체가 더 길어지기 때문에 도로에서 좌회전이나 우회전을 할 때에도 더 많은 공간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따라서, 버스 제작자들은 뒷바퀴를 비교적 앞쪽에 위치시켜서 차체 길이를 적정하게 유지하고, 운전이 용이하도록 하기 위해 이렇게 설계합니다. 또한, 뒷바퀴가 앞쪽에 위치하면, 버스의 중심이 앞으로 이동하게 되어 뒷바퀴의 하중이 줄어들고 전반적인 안정성이 향상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대부분의 버스들은 뒷바퀴를 비교적 앞쪽에 위치시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대형 차량들의 바퀴는 안쪽이 깊이 패이는 형식인데요. 이것은 뒤에 더블로 설치를 할 수 있기 위함입니다.

    뒷쪽의 타이어를 앞쪽으로도 끼울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버스 뒷바퀴가 비교적 앞쪽에 위치하는 이유는, 주로 안정성과 조향성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버스의 뒷바퀴가 앞쪽에 위치하면, 차체의 무게 중심이 뒤쪽으로 밀리기 때문에 버스의 안정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뒷바퀴가 앞쪽에 위치하면 조향각이 늘어나게 되어 조향성이 향상됩니다. 따라서, 큰 차체를 운전하는 데 있어서 더욱 효과적인 핸들링과 더욱 안정적인 운전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또한, 뒷바퀴가 앞쪽에 위치함으로써 운전석과 운전대가 앞으로 더 나와 있어서, 운전자가 시야를 더 넓게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운전 중 안전에 큰 도움을 줍니다.